[동영상] 맛지마 니까야 관통 법회 - 41. 살라의 주민들 경[십업의 정의 - 업-과-보-공덕-udraya](근본경전연구회 …
▣ 맛지마 니까야 관통 법회 - 41. 살라의 주민들 경[십업의 정의 - 업-과-보-공덕-udraya](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11103)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sybqjJ847U
업-과-보-낳음-공덕의 관계를 설명하였습니다. 업에는 과와 보가 따른다는 것이 바른 견해인데, 과를 낳는 것이라는 개념으로의 udraya(낳음)와 락(樂-행복)을 가져오는 것으로의 공덕(功德-puñña)을 더해 상세히 이해하였습니다. 이때, 고를 낳는 법은 십사도와 십악업 그리고 화(kodha) 등 열 가지 법이고, 락을 낳는 법은 십정도와 십선업 그리고 화 없음(akodha) 등 열 가지 법입니다. 이런 교리적 토대 위에서 십업 즉 십악업과 십선업의 비중을 알 수 있는데, (MN 41-살라의 주민 경)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지옥으로 이끄는 십악업과 하늘로 이끄는 십선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십선업에 의한 하늘에 태어남을 설명합니다.
업(業)-과(果)-보(報)-낳음-공덕(功德)의 관계를 설명하였습니다. 업(業)에는 과(果)와 보(報)가 따른다는 것이 바른 견해인데, 과(果)를 낳는 것이라는 개념으로의 udraya(낳음)와 락(樂-행복)을 가져오는 것으로의 공덕(功德-puñña)을 더해 상세히 이해하였습니다.
이때, (AN 10.143-괴로움을 낳음 경)과 (AN 10.187-괴로움을 낳음 경)은 고(苦)를 낳는 법으로 십사도(十邪道)와 십악업(十惡業)을, 락(樂)을 낳는 법으로 십정도(十正道)와 십선업(十善業)을 말합니다. 또한, (AN 2.191-200 – 불선(不善)의 반복)은 고(苦)를 낳는 법으로 ①화(kodha)-원한(upanāha), ②저주(makkha)-횡포(paḷāsa), ③질투(issā)-인색(macchariya), ④사기(māyā)-교활(sāṭheyya), ⑤자책(自責)의 두려움 없음(ahirika)-타책(他責)의 두려움 없음(anottappa)을, 락(樂)을 낳는 법으로 ①화 없음(akodha)-원한 없음(anupanāha), ②저주 없음(amakkha)-횡포 없음(apaḷāsa), ③질투 없음(anissā)-인색 없음(amacchariya), ④사기 없음(amāyā)-교활 없음(asāṭheyya), ⑤자책(自責)의 두려움(hiri)-타책(他責)의 두려움(ottappa)을 제시합니다.
이런 교리적 토대 위에서 십업(十業) 즉 십악업(十惡業)과 십선업(十善業)의 비중을 알 수있는데, (MN 41-살라의 주민 경)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지옥으로 이끄는 십악업(十惡業)과 몸이 무너져 죽은 뒤 하늘로 이끄는 십선업(十善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합니다.
또한, 경은 십선업(十善業)을 지어 더 좋은 삶으로 태어나는 것을 알려주는데, 인간으로의 풍요로운 삶과 하늘 세상입니다. 락(樂)을 낳는 법인 십정도(十正道)의 실천의 경지에 따르는 일상의 수준으로의 십선업(十善業)의 경지에 따르는 하늘 세상에 태어남인데, 경은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를 넘어 해탈하여 윤회에서 벗어나는 경지까지를 제시합니다. 십정도(十正道)가 팔정도(八正道)의 상세한 설명이기 때문에 고멸도성제(苦滅道聖諦)인 팔정도의 완성으로의 깨달음이 성취된 삶입니다[(MN 117-커다란 마흔의 경) 참조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2_07&wr_id=1]. 여기서 하늘 세상을 불교의 세계관과 비교하였습니다. → 「불교입문(1-소유) 53쪽 세상의 구성」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