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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ign 문서] 9. brahmanimantanikasuttaṃ (MN 49-범천(梵天)의 초대 경)
5. cūḷayamakavaggo, 9. brahmanimantanikasuttaṃ (MN 49-범천(梵天)의 초대 경)
• 지(知)와 견(見)의 한계 때문에 아(我)를 주장하는 바까 범천의 악하고 치우친 견해를 무아(無我)로써 타파함
• 「속성이 없고, 한계가 없고, 모든 관점에서 빛나는 식(識)」
바까 범천(梵天)은 ①이것은 상(常)하고, 이것은 안정되고, 이것은 영원하고, 이것은 완전하고, 이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고, ②이것은 태어나지 않고, 늙지 않고, 죽지 않고, 옮겨가지 않고, 다시 태어나지 않으며, ③이것보다 더 높은 다른 해방은 없다.’라는 악한 견해[아(我)]를 가졌고, 부처님은 바까 범천에게 무명이 스몄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마라 빠삐만뜨가 참견하여 바까 범천을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편들지만, 부처님은 그에게도 적절히 반박합니다. 경의 후미에서 바까 범천과 능력을 견주는 장면에서 신통행을 펼치는 용례가 나타나고, 특히, 일체가 가진 일체의 속성에 의해 경험하지 않는 일체(一切)를 벗어난 식(識)의 선언은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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