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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1.11-난다나 경)[진정한 행복 = 열반(행들의 가라앉음) - 무상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SN 1.11-난다나 경)[진정한 행복 = 열반(행들의 가라앉음) - 무상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1018)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hfwIFUW0Xs
삼십삼천에 신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늘의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들이 만들고 부여한 것을 즐기던 어떤 신(神)이 ‘명성이 있는 신들의 왕들의 거처인 난다나를 보지 못한 자들은 행복을 잘 알지 못한다’ 즉 아름다운 난다나를 보는 것이 진정 최고의 행복이라고 말하자 다른 신이 무상게(無常偈)를 소개하며 무상게를 설하는 아라한들의 말씀을 모른다고 깨우쳐 줍니다. 즉 무상의 가라앉음에 의한 행복이 진정 최고의 행복이라는 깨우침입니다.
이때, 하늘의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들이 만들고 부여한 것[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을 즐김(dibbehi pañcahi kāmaguṇehi samappitā samaṅgībhūtā paricāriyamānā)이라는 문구는 삼십삼천(三十三天)의 빠릿찻따까 꼬윌라라 나무와 관련해 자세히 묘사하면서 비구의 깨달음을 비유하는 (AN 7.69-빠릿찻따까 경)에도 나타납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9_05_07&wr_i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