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2.6-까마다 경)[행하기 어려움 - 만족 - 심의 집중 - 기능의 가라앉음 - (성자)평탄치…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2.6-까마다 경)[행하기 어려움 - 만족 - 심의 집중 - 기능의 가라앉음 - (성자)평탄치 못한 길에서의 평탄](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iiA1MNH3-A
(SN 2.6-까마다 경)은 신의 아들 까마다와 부처님의 단계적 대화입니다.
• 행하기 어려움 → 유학(有學)은 행하기 어려운 것을 행함 ― 만족(tuṭṭhi)은 도움이 됨 → 만족은 얻기 어려움 → 심(心)의 가라앉음을 좋아하는 자들은 얻기 어려운 것 즉 만족을 얻음 ― 수행을 좋아함 → 심(心)의 집중은 어려움 → 기능의 가라앉음을 좋아하는 자들은 집중하기 어려운 것도 집중함 ― 그 성자들은 죽음의 그물을 끊고서 감(길을 걸음) → 길은 어렵고 평탄치 못함 → 성자들은 평탄치 못한 길에서 평탄함
; 1) 만족으로 번역되는 두 가지 용례
― ①santuṭṭho → (DN 2.18-사문과경, 만족한 자)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1_02&wr_id=47
②tuṭṭhi → (MN 39-앗사뿌라 큰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4_09&wr_id=1
; 2) 심(心)의 가라앉음 = 관심의 제어 = 심(心)의 집중 = 삼매 → 사여의족(四如意足)의 관심의 삼매
※ 그들의 의(意)는 밤낮으로 수행을 좋아한다. → manobhāvanīye bhikkhū 의(意)를 닦는 비구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7_12_03&wr_id=4
; 3) 죽음의 그물에 갇힌 길 = 어렵고 평탄치 못한 길 = 상(常)-락(樂)-아(我)-정(淨)의 전도된 상(想)-심(心)-견해의 삶의 길 → 거꾸로 선 성스럽지 못한 자들은 평탄치 못한 길에서 넘어짐
& 죽음의 그물을 끊고서 가는 길 = 평탄한 길 =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부정(不淨)의 전도되지 않은 상(想)-심(心)-견해의 삶의 길 → 성자들은 참으로 평탄치 못한 길에서 평탄함
※ (AN 4.49-전도 경) 참조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7_05&wr_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