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jiṇṇasuttaṃ (SN 16.5-늙은이 경)
5. kassapasaṃyuttaṃ, 5. jiṇṇasuttaṃ (SN 16.5-늙은이 경)
이렇게 나는 들었다. … 라자가하 웰루와나에 머물렀다. 그때 마하깟사빠 존자가 세존에게 왔다. 와서는 세존에게 절한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마하깟사빠 존자에게 세존은 “깟사빠여, 그대는 이제 늙었다. 그대에게 거친 삼베로 된 이 헌 분소의는 무겁다. 그러니 깟사빠여, 장자의 아내가 주는 가사를 입고, 공양청을 받아서 먹도록 하라. 그리고 내 곁에 머물라.”라고 말했다.
“대덕이시여, 저는 오랫동안 숲에 살았고, 숲에 사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탁발 음식을 먹었고, 탁발 음식을 먹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분소의를 입었고, 분소의를 입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삼의(三衣)를 입었고, 삼의를 입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원함이 적었고, 원함이 적은 것을 칭찬했습니다. 만족했고, 만족한 것을 칭찬했습니다. 여의었고, 여읨을 칭찬했습니다. 교제하지 않났고, 교제하지 않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열심히 정진했고, 열심히 정진하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깟사빠여, 무슨 이유를 보기에 그대는 오랫동안 숲에 살고, 숲에 사는 것을 칭찬하는가? 탁발 음식을 먹고, 탁발 음식을 먹는 것을 칭찬하는가? 분소의를 입었고, 분소의를 입는 것을 칭찬하는가? 삼의(三衣)를 입었고, 삼의를 입는 것을 칭찬하는가? 원함이 적었고, 원함이 적은 것을 칭찬하는가? 만족했고, 만족한 것을 칭찬하는가? 여의었고, 여읨을 칭찬하는가? 교제하지 않났고, 교제하지 않는 것을 칭찬하는가? 열심히 정진했고, 열심히 정진하는 것을 칭찬하는가?”
”대덕이시여, 두 가지 이유를 보아서 저는 오랫동안 숲에 살았고, 숲에 사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탁발 음식을 먹었고, 탁발 음식을 먹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분소의를 입었고, 분소의를 입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삼의(三衣)를 입었고, 삼의를 입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원함이 적었고, 원함이 적은 것을 칭찬했습니다. 만족했고, 만족한 것을 칭찬했습니다. 여의었고, 여읨을 칭찬했습니다. 교제하지 않났고, 교제하지 않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열심히 정진했고, 열심히 정진하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저 자신의 지금 여기의 행복한 머묾을 보기 때문이고, 또한, ‘후대의 사람들이 견해를 뒤따르기를’이라는 후대의 사람들에 대한 연민 때문입니다. ‘참으로 그들 부처님을 따라서 깨달은 제자들은 오랫동안 숲에 살았고, 숲에 사는 것을 칭찬했다. 탁발 음식을 먹었고, 탁발 음식을 먹는 것을 칭찬했다. 분소의를 입었고, 분소의를 입는 것을 칭찬했다. 삼의(三衣)를 입었고, 삼의를 입는 것을 칭찬했다. 원함이 적었고, 원함이 적은 것을 칭찬했다. 만족했고, 만족한 것을 칭찬했다. 여의었고, 여읨을 칭찬했다. 교제하지 않았고, 교제하지 않는 것을 칭찬했다. 열심히 정진했고, 열심히 정진하는 것을 칭찬했다.’라고. 그들은 그대로를 위해 실천할 것이고, 그들에게 그것은 오랫동안 이익과 행복이 될 것입니다.
대덕이시여, 이 두 가지 이유를 보아서 저는 오랫동안 숲에 살았고, 숲에 사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탁발 음식을 먹었고, 탁발 음식을 먹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분소의를 입었고, 분소의를 입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삼의(三衣)를 입었고, 삼의를 입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원함이 적었고, 원함이 적은 것을 칭찬했습니다. 만족했고, 만족한 것을 칭찬했습니다. 여의었고, 여읨을 칭찬했습니다. 교제하지 않났고, 교제하지 않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열심히 정진했고, 열심히 정진하는 것을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