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khandhasuttaṃ (SN 22.48-온 경)
5. attadīpavaggo, 6. khandhasuttaṃ (SN 22.48-온(蘊) 경)
사왓티에서 설해짐. 오온(五蘊)과 오취온(五取蘊)에 대해 설할 것이다. 그것을 들어라.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이 오온(五蘊)인가? 안의 것이든 밖의 것이든, 거친 것이든 미세한 것이든, 저열한 것이든 뛰어난 것이든 과거-미래-현재의 색(色)은 어떤 것이든, 멀리 있는 것이든 가까이 있는 것이든 이것은 색온(色蘊)이라고 불린다. … 수(受)는 어떤 것이든 … 상(想)은 어떤 것이든 … 안의 것이든 밖의 것이든, 거친 것이든 미세한 것이든, 저열한 것이든 뛰어난 것이든 과거-미래-현재의 행(行)들은 어떤 것이든 … 이것은 행온(行蘊)이라고 불린다. 안의 것이든 밖의 것이든, 거친 것이든 미세한 것이든, 저열한 것이든 뛰어난 것이든 과거-미래-현재의 식(識)은 어떤 것이든, 멀리 있는 것이든 가까이 있는 것이든 이것은 식온(識蘊)이라고 불린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오온(五蘊)이라고 불린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이 오취온(五取蘊)인가? 안의 것이든 밖의 것이든, 거친 것이든 미세한 것이든, 저열한 것이든 뛰어난 것이든 과거-미래-현재의 색(色)은 어떤 것이든, 멀리 있는 것이든 가까이 있는 것이든, 번뇌와 함께하고 집착하기 마련인 이것은 색취온(色取蘊)이라고 불린다. … 수(受)는 어떤 것이든, 멀리 있는 것이든 가까이 있는 것이든, 번뇌와 함께하고 집착하기 마련인 이것은 수취온(受取蘊)이라고 불린다. … 상(想)은 어떤 것이든, 멀리 있는 것이든 가까이 있는 것이든, 번뇌와 함께하고 집착하기 마련인 이것은 상취온(想取蘊)이라고 불린다. … 행(行)들은 어떤 것이든, 멀리 있는 것이든 가까이 있는 것이든, 번뇌와 함께하고 집착하기 마련인 이것은 행취온(行取蘊)이라고 불린다. … 과거-미래-현재의 식(識)은 어떤 것이든, 멀리 있는 것이든 가까이 있는 것이든, 번뇌와 함께하고 집착하기 마련인 이것은 식취온(識取蘊)이라고 불린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오취온(五取蘊)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