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dutiyanidānasuttaṃ (AN 3.113-인연 경2) - chanda = 관심 → chandarāga = 지…
1. sambodhavaggo, 10. dutiyanidānasuttaṃ (AN 3.113-인연 경2)
• chanda = 관심 → chandarāga = 지나친 관심
• chandarāgaṭṭhāniya ― 지나친 관심의 자리가 되어질 것
→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것
비구들이여, 업(業)들의 자라남의 이런 세 가지 인연(因緣)이 있다. 어떤 세 가지인가?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욕탐(欲貪)]을 미치게 하는 과거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미래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현재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긴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과거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는가?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과거의 법들과 관련하여 심(心)으로부터 계속해서 떠오르게 하고 계속해서 접근하게 한다. 그가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과거의 법들과 관련하여 심(心)으로부터 계속해서 떠오르게 하고 계속해서 접근하게 할때 관심이 생긴다. 관심이 생긴 자는 그 법들에 의해 묶인다. 비구들이여, 심(心)의 친밀을 나는 족쇄라고 부른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과거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긴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미래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는가?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미래의 법들과 관련하여 심(心)으로부터 계속해서 떠오르게 하고 계속해서 접근하게 한다. 그에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미래의 법들과 관련하여 심(心)으로부터 계속해서 떠오르게 하고 계속해서 접근하게 할때 관심이 생긴다. 관심이 생긴 자는 그 법들에 의해 묶인다. 비구들이여, 심(心)의 친밀을 나는 족쇄라고 부른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미래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긴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현재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는가?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현재의 법들과 관련하여 심(心)으로부터 계속해서 떠오르게 하고 계속해서 접근하게 한다. 그에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현재의 법들과 관련하여 심(心)으로부터 계속해서 떠오르게 하고 계속해서 접근하게 할때 관심이 생긴다. 관심이 생긴 자는 그 법들에 의해 묶인다. 비구들이여, 심(心)의 친밀을 나는 족쇄라고 부른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현재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업(業)들의 자라남의 세 가지 인연이다.
비구들이여, 업(業)들의 자라남의 이런 세 가지 인연이 있다. 어떤 세 가지인가?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과거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미래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현재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과거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지 않는가?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과거의 법들의 미래의 보(報)를 분명히 안다. 미래의 보(報)를 안 뒤에 그것을 멈춘다. 그것을 멈춘 뒤에, 심(心)으로부터 완전히 사라지게 한 뒤에, 지혜로써 꿰뚫어 본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과거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미래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지 않는가?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미래의 법들의 미래의 보(報)를 분명히 안다. 미래의 보(報)를 안 뒤에 그것을 멈춘다. 그것을 멈춘 뒤에, 심(心)으로부터 완전히 사라지게 한 뒤에, 지혜로써 꿰뚫어 본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미래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현재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지 않는가? 비구들이여,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현재의 법들의 미래의 보(報)를 분명히 안다. 미래의 보(報)를 안 뒤에 그것을 멈춘다. 그것을 멈춘 뒤에, 심(心)으로부터 완전히 사라지게 한 뒤에, 지혜로써 꿰뚫어 본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지나친 관심을 미치게 하는 미래의 법들과 관련하여 관심이 생기지 않는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업(業)들의 자라남의 세 가지 인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