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ṭhamapārājikaṃ, vinītavatthu(첫 번째 빠라지까, 교육된 장) 67-71.
1. pārājikakaṇḍaṃ, 1. paṭhamapārājikaṃ, vinītavatthu(첫 번째 빠라지까, 교육된 장)
그때 어떤 비구가 원숭이와 음행을 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했다.”
그때 웨살리의 왓지 출신의 많은 비구들이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나약함을 드러내지 않고 성행위를 했다. 그들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우리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했다.”
그때 어떤 비구가 ‘이렇게 하면 나는 범하는 않는 것이다.’라며 재가자의 모습으로 음행을 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했다.”
그때 어떤 비구가 ‘이렇게 하면 나는 범하는 않는 것이다.’라며 벌거벗은 뒤에 음행을 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했다.”
그때 어떤 비구가 ‘이렇게 하면 나는 범하는 않는 것이다.’라며 꾸사 풀로 만든 옷을 입고 … 나무껍질로 만든 옷을 입고 … 널빤지로 만든 옷을 입고 … 머리카락으로 만든 담요를 입고 … 말의 털로 만든 담요를 입고 … 올빼미의 깃털로 만든 옷을 입고 … 치타 가죽으로 만든 망토를 입고 음행을 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했다.”
그때 탁발을 나간 어떤 비구가 작은 의자에 누워있는 소녀를 보고서 친밀한 그는 엄지손가락을 소녀의 성기에 넣었다. 그녀가 죽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한 것은 아니다. 상가디세사(승단잔류죄)를 범했다.”
그때 어떤 젊은 바라문이 웁빨라완나 비구니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 젊은 바라문은 탁발을 위해 마을에 들어간 웁빨라완나 비구니의 거처에 들어가 숨어있었다. 오후에 탁발에서 돌아온 웁빨라완나 비구니가 발을 씻고 거처에 들어간 뒤에 침상에 앉았다. 그러자 그 젊은 바라문이 웁빨라완나 비구니를 붙잡고 범했다. 웁빨라완나 비구니는 비구니들에게 그 일을 알렸다. 비구니들은 비구들에게 그 일을 알렸다. 비구들은 세존에게 그 일을 알렸다. “비구들이여,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범한 것이 아니다[무죄(無罪)].”
그때 어떤 비구에게 여자의 특성[또는 성기]가 나타났다. 세존에게 그 일을 알렸다. “비구들이여, 그러한 친교사, 그러한 구족계, 그러한 법납을 가진 비구니와 만나는 것을 허용한다. 비구들의 범함이 비구니들에게 공통되는 것이면 비구니들에게도 적용되고, 비구들의 범함이 비구니들에게 공통되지 않는 것이면 범하지 않은 것이다.
그때 어떤 비구니에게 남자의 특성[또는 성기]가 나타났다. 세존에게 그 일을 알렸다. “비구들이여, 그러한 친교사, 그러한 구족계, 그러한 법납을 가진 비구와 만나는 것을 허용한다. 비구니들의 범함이 비구들에게 공통되는 것이면 비구들에게도 적용되고, 비구니들의 범함이 비구에게 공통되지 않는 것이면 범하지 않은 것이다.
그때 어떤 비구가 ‘이렇게 하면 나는 범하는 않는 것이다.’라며 어머니와 음행을 했다. … 딸과 음행을 했다. … 누이와 음행을 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했다.”
그때 어떤 비구가 ‘이렇게 하면 나는 범하는 않는 것이다.’라며 이전의 아내와 음행을 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했다.”
그때 어떤 비구는 허리가 유연했다. 불만스러움 때문에 외설한 짓을 하던 그는 자신의 성기를 입에 넣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했다.”
그때 어떤 비구는 늘어진 자였다. 불만스러움 때문에 외설한 짓을 하던 그는 자신의 성기를 자신의 항문에 넣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했다.”
그때 어떤 비구가 시체를 보았다. 그 시체의 성기 주변에 상처가 있었다. 그는 ‘이렇게 하면 나는 범하는 않는 것이다.’라며 성기에 성기를 넣고 상처로 나오게 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했다.”
그때 어떤 비구가 시체를 보았다. 그 시체의 성기 주변에 상처가 있었다. 그는 ‘이렇게 하면 나는 범하는 않는 것이다.’라며 상처에 성기를 넣고 성기로 나오게 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했다.”
그때 어떤 친밀한 비구가 조각상의 성기를 성기로 접촉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한 것은 아니다. 둑깟따(악작죄)를 범했다.”
그때 어떤 친밀한 비구가 나무인형의 성기를 성기로 접촉했다. 그에게 “세존은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나는 빠라지까(바라이죄-승단추방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가 생겼다. 세존에게 그 일을 말했다. “비구여, 그대는 빠라지까를 범한 것은 아니다. 둑깟따(악작죄)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