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19. 말하고 싶은자 - 미수죄
나는 초선(初禪)과 제이선(第二禪)을 얻었다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세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나는 초선(初禪)과 제삼선(第三禪)을 얻었다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세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나는 초선(初禪)과 제사선(第四禪)을 얻었다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세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세 가지 방법으로 … 나는 초선(初禪)과 공해탈(空解脫) … 무상해탈(無相解脫) … 무원해탈(無願解脫) … 공삼매(空三昧) … 무상삼매(無相三昧) … 무원삼매(無願三昧) … 공(空)의 증득 … 무상(無相)의 증득 … 무원(無願)의 증득 … 삼명(三明) … 사념처(四念處) … 사정근(四正勤) … 사여의족(四如意足) … 오근(五根) … 오력(五力) … 칠각지(七覺支) …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 … 예류과(預流果) … 일래과(一來果) … 불환과(不還果) … 아라한(阿羅漢)됨을 증득했다 … 나에게 탐(貪)은 포기되고 … 나에게 진(嗔)은 포기되고 … 나에게 치(癡)는 포기되고, 토해지고, 해탈되고, 버려지고, 놓아지고, 뱉어지고, 거부되었다. 탐(貪)으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 … 진(嗔)으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 … ‘치(癡)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라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말하기 전에 (범함이) 있다. - ‘거짓을 말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을 때 있다. - ‘나는 거짓을 말한다.’라고. 말한 뒤에 있다. - ‘나에 의해 거짓이 말해졌다.’라고. 견해를 잘못 주장함. 바람을 잘못 주장함. 성향을 잘못 주장함. 존재를 잘못 주장함.
(vatthuvisārakassa ekamūlakassa khaṇḍacakkaṃ niṭṭhitaṃ. 이야기가 펼쳐진 하나의 근본에 속한 장의 순환이 끝났다.)
나는 제이선(第二禪)과 제삼선(第三禪)을 얻었다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세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나는 제이선(第二禪)과 제사선(第四禪)을 … ‘치(癡)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라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세 가지 방법으로 … ‘나는 제이선(第二禪)과 초선(初禪)을 증득했다.’라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 존재를 잘못 주장함.
(vatthuvisārakassa ekamūlakassa baddhacakkaṃ. 이야기가 펼쳐진 하나의 근본에 속한 연결된 순환이 있다.)
(mūlaṃ saṃkhittaṃ. 근본의 요약이 있다.)
‘치(癡)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라고, ‘나는 초선(初禪)을 증득했다’라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세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세 가지 방법으로 … ‘치(癡)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라고, ‘진(嗔)으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라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 존재를 잘못 주장함.
(vatthuvisārakassa ekamūlakaṃ niṭṭhitaṃ. 이야기가 펼쳐진 하나의 근본에 속한 것이 끝났다.)
(yathā ekamūlakaṃ vitthāritaṃ evameva dumūlakādipi vitthāretabbaṃ. 하나의 근본에 속한 것이 펼쳐진 것처럼 두 근본에 속한 것도 펼쳐져야 한다.
(idaṃ sabbamūlakaṃ 이것이 근본에 속한 전부다.)
세 가지 방법으로 … ‘나는 초선(初禪)과 제이선(第二禪)과 제삼선(第三禪)과 제사선(第四禪)과 공해탈(空解脫)과 무상해탈(無相解脫)과 무원해탈(無願解脫)과 공삼매(空三昧)와 무상삼매(無相三昧)와 무원삼매(無願三昧)와 공(空)의 증득과 무상(無相)의 증득과 무원(無願)의 증득과 삼명(三明)과 사념처(四念處)와 사정근(四正勤)과 사여의족(四如意足)과 오근(五根)과 오력(五力)과 칠각지(七覺支)와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과 예류과(預流果)와 일래과(一來果)와 불환과(不還果)와 아라한(阿羅漢)됨을 증득했다 … 나에게 탐(貪)은 포기되고 … 나에게 진(嗔)은 포기되고 … 나에게 치(癡)는 포기되고, 토해지고, 해탈되고, 버려지고, 놓아지고, 뱉어지고, 거부되었고, 탐(貪)으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고, 진(嗔)으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라고, ‘치(癡)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라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나는 제이선(第二禪)과 제삼선(第三禪)과 제사선(第四禪)과 공해탈(空解脫)과 무상해탈(無相解脫)과 무원해탈(無願解脫)과 공삼매(空三昧)와 무상삼매(無相三昧)와 무원삼매(無願三昧)와 공(空)의 증득과 무상(無相)의 증득과 무원(無願)의 증득과 삼명(三明)과 사념처(四念處)와 사정근(四正勤)과 사여의족(四如意足)과 오근(五根)과 오력(五力)과 칠각지(七覺支)와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과 예류과(預流果)와 일래과(一來果)와 불환과(不還果)와 아라한(阿羅漢)됨을 증득했다 … 나에게 탐(貪)은 포기되고 … 나에게 진(嗔)은 포기되고 … 나에게 치(癡)는 포기되고, 토해지고, 해탈되고, 버려지고, 놓아지고, 뱉어지고, 거부되었고, 탐(貪)으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고, 진(嗔)으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고, 치(癡)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라고, ‘나는 초선(初禪)을 증득했다.’라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세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나는 제삼선(第三禪)과 제사선(第四禪)과 … 치(癡)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고, 나는 초선(初禪)을 증득했다.’라고, ‘나는 제이선(第二禪)을 증득했다.’라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세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세 가지 방법으로 … ‘치(癡)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남과 초선(初禪)과 제이선(第二禪)과 제삼선(第三禪)과 제사선(第四禪)과 … 탐(貪)으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라고, ‘진(嗔)으로부터 나의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라고 말하고 싶은 자가 있다.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바라이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미수죄(未遂罪)의 범함이 있다. 말하기 전에 (범함이) 있다. - ‘거짓을 말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을 때 있다. - ‘나는 거짓을 말한다.’라고. 말한 뒤에 있다. - ‘나에 의해 거짓이 말해졌다.’라고. 견해를 잘못 주장함. 바람을 잘못 주장함. 성향을 잘못 주장함. 존재를 잘못 주장함.
(vatthuvisārakassa sabbamūlakaṃ niṭṭhitaṃ. 이야기가 펼쳐진 근본에 속한 것이 전부 끝났다.)
(vatthuvisārakassa cakkapeyyālaṃ niṭṭhitaṃ. 이야기가 펼쳐진 순환의 반복이 끝났다.)
(vatthukāmavārakathā niṭṭhitā. 이야기에 속한 경우의 말씀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