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2. 남에 대한 이야기 - 미수죄-악작죄-예외.
‘그대의 거처에 살았던 비구는 초선(初禪)을 증득했다. … 증득한다. … 증득한 자이다, 그 비구는 초선(初禪)을 깊이 얻은 자다 … 대가이다 … 그 비구에 의해 초선(初禪)은 실현되었다.’라고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미수죄의 범함이 세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악작죄(惡作罪)의 범함이 있다.
세 가지 방법으로 … 네 가지 방법으로 … 다섯 가지 방법으로 … 여섯 가지 방법으로 … ‘그대의 거처에 살았던 비구는 초선(初禪)을 증득했다. … 증득한다. … 증득한 자이다, 그 비구는 초선(初禪)을 깊이 얻은 자다 … 대가이다 … 그 비구에 의해 초선(初禪)은 실현되었다.’라고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미수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악작죄의 범함이 있다. 말하기 전에 (범함이) 있다. - ‘거짓을 말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을 때 있다. - ‘나는 거짓을 말한다.’라고. 말한 뒤에 있다. - ‘나에 의해 거짓이 말해졌다.’라고. 견해를 잘못 주장함. 바람을 잘못 주장함. 성향을 잘못 주장함. 존재를 잘못 주장함.
‘그대의 거처에 살았던 비구는 제이선(第二禪)을 … 제삼선(第三禪)을 … 제사선(第四禪)을 … 공해탈(空解脫)을 … 무상해탈(無相解脫)을 … 무원해탈(無願解脫)을 … 공삼매(空三昧)를 … 무상삼매(無相三昧)를 … 무원삼매(無願三昧)를 … 공(空)의 증득을 … 무상(無相)의 증득을 … 무원(無願)의 증득을 … 삼명(三明)을 … 사념처(四念處)를 … 사정근(四正勤)을 … 사여의족(四如意足)을 … 오근(五根)을 … 오력(五力)을 … 칠각지(七覺支)를 …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 예류과(預流果)를 … 일래과(一來果)를 … 불환과(不還果)를 … 아라한(阿羅漢)됨을 증득했다 … 증득한다. … 증득한 자이다, 그 비구는 아라한(阿羅漢)됨을 깊이 얻은 자다 … 대가이다 … 그 비구에 의해 아라한(阿羅漢)됨은 실현되었다.’라고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미수죄의 범함이 세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악작죄의 범함이 있다.
‘그대의 거처에 살았던 그 비구에게 탐(貪)은 포기되고 … 진(嗔)은 포기되고 … 치(癡)는 포기되고, 토해지고, 해탈되고, 버려지고, 놓아지고, 뱉어지고, 거부되었다.’라고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미수죄의 범함이 세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악작죄의 범함이 있다.
세 가지 방법으로 … ‘그대의 거처에 살았던 그 비구에게 탐(貪)으로부터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고 … 진(嗔)으로부터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고 … 치(癡)로부터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났다.’라고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미수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악작죄의 범함이 있다. 말하기 전에 (범함이) 있다. - ‘거짓을 말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을 때 있다. - ‘나는 거짓을 말한다.’라고. 말한 뒤에 있다. - ‘나에 의해 거짓이 말해졌다.’라고. 견해를 잘못 주장함. 바람을 잘못 주장함. 성향을 잘못 주장함. 존재를 잘못 주장함.
세 가지 방법으로 … ‘그대의 거처에 살았던 그 비구는 공(空)한 거처에서 초선(初禪)을 … 제이선(第二禪)을 … 제삼선(第三禪)을 … 제사선(第四禪)을 증득했다 … 증득한다. … 증득한 자이다, 그 비구는 공(空)한 거처에서 제사선(第四禪)을 깊이 얻은 자다 … 대가이다 … 그 비구에 의해 공(空)한 거처에서 제사선(第四禪)은 실현되었다.’라고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미수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악작죄의 범함이 있다. 말하기 전에 (범함이) 있다. - ‘거짓을 말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을 때 있다. - ‘나는 거짓을 말한다.’라고. 말한 뒤에 있다. - ‘나에 의해 거짓이 말해졌다.’라고. 견해를 잘못 주장함. 바람을 잘못 주장함. 성향을 잘못 주장함. 존재를 잘못 주장함.
yathā idaṃ vitthāritaṃ evameva sesānipi vitthāretabbāni.
이런 설명처럼 남아있는 것들도 설명되어야 한다.
세 가지 방법으로 … ‘그대의 가사를 수용한 … 그대의 탁발음식을 수용한 … 그대의 거처를 수용한 … 그대의 병(病)의 조건으로부터 필요한 약품을 수용한 그 비구는 공(空)한 거처에서 제사선(第四禪)을 증득했다 … 증득한다. … 증득한 자이다, 그 비구는 공(空)한 거처에서 제사선(第四禪)을 깊이 얻은 자다 … 대가이다 … 그 비구에 의해 공(空)한 거처에서 제사선(第四禪)은 실현되었다.’라고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미수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악작죄의 범함이 있다. … 존재를 잘못 주장함.
세 가지 방법으로 … ‘그대가 거주지를 수용함에 의해 … 그대가 가사를 수용함에 의해 … 그대가 탁발음식을 수용함에 의해 … 그대가 거처를 수용함에 의해 … 그대가 병(病)의 조건으로부터 필요한 약품을 수용함에 의해 그 비구는 공(空)한 거처에서 제사선(第四禪)을 증득했다 … 증득한다. … 증득한 자이다, 그 비구는 공(空)한 거처에서 제사선(第四禪)을 깊이 얻은 자다 … 대가이다 … 그 비구에 의해 공(空)한 거처에서 제사선(第四禪)은 실현되었다.’라고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미수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악작죄의 범함이 있다. … 존재를 잘못 주장함.
세 가지 방법으로 … ‘그대가 와서 거주지를 보시한 … 가사를 보시한 … 탁발음식을 보시한 … 거처를 보시한 … 병(病)의 조건으로부터 필요한 약품을 보시한 그 비구는 공(空)한 거처에서 제사선(第四禪)을 증득했다 … 증득한다. … 증득한 자이다, 그 비구는 공(空)한 거처에서 제사선(第四禪)을 깊이 얻은 자다 … 대가이다 … 그 비구에 의해 공(空)한 거처에서 제사선(第四禪)은 실현되었다.’라고 고의로 거짓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자에게 미수죄의 범함이 일곱 가지 방법으로 있다. 인식하지 않는 자에게 악작죄의 범함이 있다. 말하기 전에 (범함이) 있다. - ‘거짓을 말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을 때 있다. - ‘나는 거짓을 말한다.’라고. 말한 뒤에 있다. - ‘나에 의해 거짓이 말해졌다.’라고. 견해를 잘못 주장함. 바람을 잘못 주장함. 성향을 잘못 주장함. 존재를 잘못 주장함.
(peyyālapannarasakaṃ niṭṭhitaṃ. 반복의 꽉참이 끝났다.)
(paccayappaṭisaṃyuttavārakathā niṭṭhitā. 조건에 묶인 경우의 말씀이 끝났다.)
(uttarimanussadhammacakkapeyyālaṃ niṭṭhitaṃ. 인간을 넘어선 법의 순환의 반복이 끝났다.)
지나친 자기화에 의한, 의도된 말이 아니거나, 미쳤거나, 심(心)이 나갔거나, 애통해하거나 처음 행한 자는 범하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