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 uttarimanussadhammo nāma ㅡ 인간을 넘어선 법'의 정의
‘인간을 넘어선 법’은 선(禪), 해탈(解脫), 삼매(三昧), 증득(證得), 지견(知見), 도(道)의 수행(修行), 과(果)의 실현, 오염의 버림, 장애에서 벗어난 심(心)이 공(空)한 자리에서 기뻐함이다.
선(禪)이란 초선(初禪), 제이선(第二禪), 제삼선(第三禪), 제사선(第四禪)이다.
vimokkhoti suññato vimokkho animitto vimokkho appaṇihito vimokkho.
해탈(解脫)이란 공해탈(空解脫), 무상해탈(無相解脫), 무원해탈(無願解脫)이다.
samādhīti suññato samādhi animitto samādhi appaṇihito samādhi.
삼매(三昧)란 공삼매(空三昧), 무상삼매(無相三昧), 무원삼매(無願三昧)이다.
samāpattīti suññatā samāpatti animittā samāpatti appaṇihitā samāpatti.
증득이란 공(空)의 증득, 무상(無相)의 증득, 무원(無願)의 증득이다.
ñāṇadassananti tisso vijjā.
지견(知見)이란 삼명(三明)이다.
도(道)의 수행(修行)이란 사념처(四念處), 사정근(四正勤), 사여의족(四如意足), 오근(五根), 오력(五力), 칠각지(七覺支),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이다.
과(果)의 실현이란 예류과(預流果)의 실현, 일래과(一來果)의 실현, 불환과(不還果)의 실현, 아라한(阿羅漢)됨의 실현이다.
kilesappahānanti rāgassa pahānaṃ dosassa pahānaṃ mohassa pahānaṃ.
오염의 버림이란 탐(貪)의 버림, 진(嗔)의 버림, 치(癡)의 버림이다.
vinīvaraṇatā cittassāti rāgā cittaṃ vinīvaraṇatā, dosā cittaṃ vinīvaraṇatā, mohā cittaṃ vinīvaraṇatā.
심(心) 장애에서 벗어남이란 탐(貪)으로부터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남, 진(嗔)으로부터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남, 치(癡)로부터 심(心)이 장애에서 벗어남이다.
공(空)한 자리에서 기뻐함이란 초선(初禪)에 의한 공(空)한 자리에서 기뻐함, 제이선(第二禪)에 의한 공(空)한 자리에서 기뻐함, 제삼선(第三禪)에 의한 공(空)한 자리에서 기뻐함, 제사선(第四禪)에 의한 공(空)한 자리에서 기뻐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