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ukkavissaṭṭhisikkhāpadaṃ(승단잔류죄, 정액의 방출에 대한 학습계율)235 - 잠자는 동안의 의도
2. saṅghādisesakaṇḍaṃ, 1. sukkavissaṭṭhisikkhāpadaṃ(승단잔류죄, 정액의 방출에 대한 학습계율)
“evañca pana, bhikkhave, imaṃ sikkhāpadaṃ uddiseyyātha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이런 학습계율을 암송해야 한다. ㅡ
“sañcetanikā sukkavissaṭṭhi saṅghādiseso”ti.
‘의도적인 정액의 방출은 승단잔류죄이다.’라고.
evañcidaṃ bhagavatā bhikkhūnaṃ sikkhāpadaṃ paññattaṃ hoti.
이렇게 세존은 비구들에게 이런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그런데 그때 비구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에 사띠를 놓치고 삼빠자나 하지 않고 잠을 잤다. 사띠를 놓치고 삼빠자나 하지 않고 잠을 자는 그들에게 잠을 자는 동안 부정한 것이 흘렀다. 그들은 “세존은 ‘의도적인 정액의 방출은 승단잔류죄이다.’라고 학습계율을 제정했다. 그런데 우리에게 잠을 자는 동안 부정한 것이 흘렀다. 그리고 여기에 의도가 있고, 얻어진다. 우리가 승단잔류죄를 범한 것이 아닐까?”라고 후회했다. 세존에게 이 의미를 보고했다. “비구들이여, 그런 의도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무시해도 좋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이런 학습계율을 암송해야 한다. ㅡ
236. “sañcetanikā sukkavissaṭṭhi aññatra supinantā saṅghādiseso”ti.
‘의도적인 정액의 방출은, 잠자는 동안은 제외하고, 승단잔류죄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