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rahmajālasuttaṃ, netaṃ ṭhānaṃ vijjativāro (DN 1.19-그런 경우의 일으킴은 없음)
1. brahmajālasuttaṃ, netaṃ ṭhānaṃ vijjativāro (DN 1.19-그런 경우의 일으킴은 없음)
거기서 비구들이여, 영속을 말하는 사문-바라문들이 4가지 기반에 의해 영속하는 아(我)와 세상을 선언하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일부는 영속하고 일부는 영속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문-바라문들이 4가지 기반에 의해 일부는 영속하고 일부는 영속하지 않는 아(我)와 세상을 선언하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유한-무한을 말하는 사문-바라문들이 4가지 기반에 의해 유한-무한한 아(我)와 세상을 선언하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애매모호 하게 늘어놓는 사문-바라문들이 이런저런 질문을 받았을 때 4가지 기반에 의해 어지러운 말을 애매모호 하게 하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원인-조건 없는 발생을 말하는 사문-바라문들이 2가지 기반에 의해 원인-조건 없이 발생하는 아(我)와 세상을 선언하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과거에 속하고, 과거에 대한 회의적 견해를 가진 사문-바라문들이 18가지 기반에 의해 과거에 대한 여러 가지 교리를 드러내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사후에 속하는 상(想)을 가진 자를 말하는 사문-바라문들이 16가지 기반에 의해 사후에 상(想)을 가진 아(我)를 선언하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사후에 속하는 상(想)을 가지지 않은 자를 말하는 사문-바라문들이 8가지 기반에 의해 사후에 상(想)을 가지지 않은 아(我)를 선언하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사후에 속하는 상(想)을 가진 것도 아니고 상(想)을 가지지 않은 것도 아닌 자를 말하는 사문-바라문들이 8가지 기반에 의해 사후에 속하는 상(想)을 가진 것도 아니고 상(想)을 가지지 않은 것도 아닌 아(我)를 선언하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단멸을 말하는 사문-바라문들이 7가지 기반에 의해 존재하는 중생들의 단멸과 파괴에 의한 존재에서 벗어남을 선언하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지금여기의 열반을 말하는 사문-바라문들이 5가지 기반에 의해 존재하는 중생들의 궁극의 지금여기의 열반을 선언하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미래에 속하고, 미래에 대한 회의적 견해를 가진 사문-바라문들이 44가지 기반에 의해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교리를 드러내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62가지 기반에 의해 그 사문-바라문들이 과거에 속하고, 미래에 속하고, 과거와 미래에 속하고, 과거와 미래에 대한 회의적 견해를 가졌고, 과거와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교리를 드러내는 것을 촉(觸)과 다른 곳에서 경험할 것이라는 경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