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uariyaphalaṃ (DN 6.4-성자의 사과(四果))
mahālisuttaṃ, catuariyaphalaṃ (DN 6.4-성자의 사과(四果))
“대덕이시여, 무엇이 실현하기 위해서 비구들이 세존에게서 범행(梵行)을 실천하는 더 높고 더 뛰어난 그 다른 법들입니까?” “여기, 마할리여, 비구는 세 가지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흐름에 든 자[예류자(預流者)]이니 벌 받는 존재를 넘어섰고, 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되었다. 마할리여, 이것도 실현하기 위해서 비구들이 나에게서 범행(梵行)을 실천하는 더 높고 더 뛰어난 법이다.
다시, 마할리여, 비구는 세 가지 족쇄가 완전히 부서지고 탐진치(貪嗔癡)가 엷어졌기 때문에 한 번 만 더 돌아올 자[일래자(一來者)]이니, 한 번만 더 이 세상에 온 뒤에 괴로움을 끝낼 것이다. 마할리여, 이것도 실현하기 위해서 비구들이 나에게서 범행(梵行)을 실천하는 더 높고 더 뛰어난 법이다.
다시, 마할리여, 비구는 오하분결(五下分結)이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화생한다. 거기서 완전히 열반하는 자이니, 그 세상으로부터 돌아오지 않는 존재[불환자(不還者)]이다. 마할리여, 이것도 실현하기 위해서 비구들이 나에게서 범행(梵行)을 실천하는 더 높고 더 뛰어난 법이다.
다시, 마할리여, 비구는 번뇌들이 부서졌기 때문에 번뇌가 없는 심해탈(心解脫)과 혜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문다[아라한(阿羅漢)]. 마할리여, 이것도 실현하기 위해서 비구들이 나에게서 범행(梵行)을 실천하는 더 높고 더 뛰어난법이다. 마할리여, 이것들이 실현하기 위해서 비구들이 나에게서 범행(梵行)을 실천하는 더 높고 더 뛰어난 그 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