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념처 - 진리 - 고집성제] samudayasaccaniddeso (DN 22.16)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이 고집성제(苦集聖諦)인가? 다시 존재로 이끌고 소망과 탐(貪)이 함께하며 여기저기서 기뻐하는 애(愛)인데, 소유의 애(愛), 존재의 애(愛), 존재에서 벗어남의 애(愛)[욕애(慾愛)-유애(有愛)-무유애(無有愛)]가 있다.
그런데 비구들이여, 그런 애(愛)는 생길 때 어디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어디에 자리 잡는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그러면 무엇이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인가? 안(眼)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이(耳)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비(鼻)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설(舌)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신(身)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의(意)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색(色)들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성(聲)들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향(香)들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미(味)들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촉(觸)들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법(法)들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안식(眼識)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이식(耳識)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비식(鼻識)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설식(舌識)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신식(身識)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의식(意識)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안촉(眼觸)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이촉(耳觸)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비촉(鼻觸)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설촉(舌觸)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신촉(身觸)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의촉(意觸)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안촉(眼觸)에서 생긴 수(受)[안촉생수(眼觸生受)]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이촉(耳觸)에서 생긴 수(受)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비촉(鼻觸)에서 생긴 수(受)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설촉(舌觸)에서 생긴 수(受)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신촉(身觸)에서 생긴 수(受)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의촉(意觸)에서 생긴 수(受)[의촉생수(意觸生受)]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색상(色想)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성상(聲想)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향상(香想)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미상(味想)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촉상(觸想)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법상(法想)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색사(色思-색의 의도)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성사(聲思)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향사(香思)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미사(味思)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촉사(觸思)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법사(法思)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색애(色愛)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성애(聲愛)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향애(香愛)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미애(味愛)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촉애(觸愛)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법애(法愛)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색심(色尋-색의 위딱까)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성심(聲尋-성의 위딱까)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향심(香尋-향의 위딱까)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미심(味尋-미의 위딱까)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촉심(觸尋-촉의 위딱까)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법심(法尋-법의 위딱까)은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색사(色伺-색의 위짜라)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성사(聲伺-성의 위짜라)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향사(香伺-향의 위짜라)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미사(味伺-미의 위짜라)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촉사(觸伺-촉의 위짜라)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법사(法伺-법의 위짜라)는 세상에 있는 마음을 끌고 즐거운 것이다. 애는 생길 때 여기에서 생기고, 자리 잡을 때 여기에서 자리 잡는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고집성제(苦集聖諦)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