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N 25.6-우둠바리까 경, 청정의 심재를 둘러싼 부분을 얻음 이야기) udumbarikasuttaṃ, parisud…
2. udumbarikasuttaṃ, parisuddhaphegguppattakathā (DN 25.6-우둠바리까 경, 청정의 심재를 둘러싼 부분을 얻음 이야기)
“그러면 대덕이시여, 얼마만큼이 고행에 의한 혐오의 최고를 얻고, 심재를 얻은 것입니까? 대덕이시여, 세존께서 저에게 고행에 의한 혐오의 최고를 얻도록 도와주시고, 심재를 얻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4가지로 단속합니다. 그러면 니그로다여, 어떻게 고행자가 4가지로 단속합니까? …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4가지로 단속할 때 고행자 됨이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나아가고, 낮은 곳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 외딴 처소를 의지합니다. …
그는 지혜를 무력화시키는 심(心)의 오염원인 이런 다섯 가지 장애를 버리고서 … 비(悲)가 함께한 심(心)으로 … 희(喜)가 함께한 심(心)으로 … 크고 확장되어 무량해진 원망 없고 거슬림 없는 사(捨)가 함께한 심(心)으로 두루 미치면서 머뭅니다.
그는 여러 이전의 존재 상태[전생]를 기억합니다. 즉 — 한 번의 생, 두 번의 생, 세 번의 생, 네 번의 생, 다섯 번의 생, 열 번의 생, 스무 번의 생, 서른 번의 생, 마흔 번의 생, 쉰 번의 생, 백 번의 생, 천 번의 생, 십만 번의 생, 세계가 자라나는[퇴보] 여러 겁, 세계가 줄어드는[진화] 여러 겁, 세계가 자라나고 줄어드는 여러 겁을 기억합니다. — ‘이러이러한 곳에서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종족이었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행복과 괴로움을 이렇게 경험했고, 수명의 한계는 이러했다. 나는 거기에서 죽어 이러이러한 곳에 태어났다. 그곳에서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종족이었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행복과 괴로움을 이렇게 경험했고, 수명의 한계는 이러했다. 나는 거기에서 죽어 여기에 태어났다.’라고. 이렇게 상태와 함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이전의 존재 상태를 기억합니다.
니그로다여, 그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럴 때 고행에 의한 혐오는 청정입니까, 청정이 아닙니까?” “대덕이시여, 이럴 때 확실히 고행에 의한 혐오는 청정입니다. 청정 아닌 것이 아닙니다. 최고를 얻고, 심재를 얻은 것입니다.” “니그로다여, 이만큼의 고행에 의한 혐오는 최고를 얻은 것이 아니고, 심재를 얻은 것이 아닙니다. 그저 심재를 둘러싼 부분을 얻은 것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