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udumbarikasuttaṃ, brahmacariyapariyosānasacchikiriyā (DN 25.9-우둠바리까…
2. udumbarikasuttaṃ, brahmacariyapariyosānasacchikiriyā (DN 25.9-우둠바리까 경, 범행의 완성의 실현)
이렇게 말했을 때, 니그로다 유행승이 세존에게 이렇게 말했다. ― “대덕이시여, 어리석고 모르고 능숙하지 못해서 제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이렇게 세존에게 말한 저에게, 대덕이시여, 세존께서는 미래의 단속을 위해서 잘못에 대한 참회를 받아주십시오.”라고. “그대는 참으로 어리석고 모르고 능숙하지 못해서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잘못을 저질렀소. 그러나 니그로다여, 그대가 잘못을 잘못으로부터 본 뒤에 법에 따라 바로잡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대를 받아들입니다. 니그로다여, 잘못을 잘못으로부터 본 뒤에 법답게 바로잡고, 미래에 단속하는 자는 이 성스러운 율에서 향상합니다. 또한, 니그로다여,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
‘정직하고 속이지 않고 올곧음을 갖춘 지혜로운 사람은 오라! 나는 가르치고, 나는 법을 설한다. 칠 년을 가르친 대로 실천하는 자는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집으로부터 집 없는 곳으로 바르게 출가한 위없는 목적인 범행(梵行)의 끝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물 것이다. 니그로다여, 칠 년은 놓아두자. 육 년을 가르친 대로 실천하는 자는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집으로부터 집 없는 곳으로 바르게 출가한 위없는 목적인 범행(梵行)의 끝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물 것이다. … 오 년을 … 사 년을 … 삼 년을 … 이 년을 … 일 년을 … 니그로다여, 일 년은 놓아두자. 일곱 달을 가르친 대로 실천하는 자는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집으로부터 집 없는 곳으로 바르게 출가한 위없는 목적인 범행(梵行)의 끝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물 것이다. 니그로다여, 일곱 달은 놓아두자. … 여섯 달을 … 다섯 달을 … 네 달을 … 세 달을 … 두 달을 … 한 달을 … 반 달을 … 니그로다여, 반 달은 놓아두자. 칠 일을 가르친 대로 실천하는 자는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집으로부터 집 없는 곳으로 바르게 출가한 위없는 목적인 범행(梵行)의 끝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물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