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benivāsānussatiñāṇadesanā (DN 28.14-믿음을 고양하는 경, 이전의 존재 상태에 대한 기억의 앎…
5. sampasādanīyasuttaṃ, pubbenivāsānussatiñāṇadesanā (DN 28.14-믿음을 고양하는 경, 이전의 존재 상태에 대한 기억의 앎에 대한 가르침)
더 나아가, 대덕이시여, 세존께서 이전의 존재 상태에 대한 기억의 앎에 대한 법을 설하신 이것은 위없는 것입니다. 여기, 대덕이시여,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은 노력하고 정진하고 실천하고 불방일하고 바르게 작의 한 것을 원인으로, 삼매를 닦을 때 여러 이전의 존재상태[전생]을 기억하는 그런 심(心)의 삼매[심삼매(心三昧)]를 성취합니다. 즉 ㅡ 한 번의 생, 두 번의 생, 세 번의 생, 네 번의 생, 다섯 번의 생, 열 번의 생, 스무 번의 생, 서른 번의 생, 마흔 번의 생, 쉰 번의 생, 백 번의 생, 천 번의 생, 십만 번의 생, 세계가 진화[소멸]하는 여러 겁, 세계가 퇴보하는[일어나는] 여러 겁, 세계가 진화하고 퇴보하는 여러 겁을 기억합니다. ㅡ ‘이러이러한 곳에서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종족이었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행복과 괴로움을 이렇게 경험했고, 수명의 한계는 이러했다. 나는 거기에서 죽어 이러이러한 곳에 태어났다. 그곳에서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종족이었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행복과 괴로움을 이렇게 경험했고, 수명의 한계는 이러했다. 나는 거기에서 죽어 여기에 태어났다.’라고. 이처럼 상태와 함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이전의 존재상태[전생]을 기억합니다. 대덕이시여, 계산이나 헤아림으로 수명을 헤아리는 것이 불가능한 신(神)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거듭 자기존재 안에 이전의 삶이 있습니다. 색(色)이 있는 자들 가운데거나 무색(無色)이 있는 자들 가운데거나 상(想)이 있는 자들 가운데거나 무상(無想)이 있는 자들 가운데거나 비상비비상(非想非非想)이 있는 자들 가운데거나 있습니다. 이처럼 상태와 함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이전의 존재상태[전생]을 기억합니다. 대덕이시여, 이전의 존재 상태에 대한 기억의 앎에 대한 이것도 위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