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bantasahagatadiṭṭhinissayā (DN 29.16-과거와 연결되어 치우친 견해)
pubbantasahagatadiṭṭhinissayā (DN 29.16-과거와 연결되어 치우친 견해)
쭌다여, 설명해야 하는 과거와 연결되어 치우친 견해도 나는 그대들에게 설명하였다. 그런데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내가 그대들에게 설명하겠는가? 쭌다여, 설명해야 하는 미래와 연결되어 치우친 견해도 나는 그대들에게 설명하였다. 그런데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내가 그대들에게 설명하겠는가? 쭌다여, 설명해야 하는 것이고, 내가 그대들에게 설명한, 과거와 연결되어 치우친 견해는 무엇인가(그런데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내가 그대들에게 설명하겠는가)? 쭌다여, 이런 주장 이런 견해를 가진 어떤 사문-바라문들이 있다. ㅡ ‘아(我)와 세상은 영원하다는 이것만이 참이고 다른 것은 거짓이다.’라고. 또한, 쭌다여, 이런 주장 이런 견해를 가진 어떤 사문-바라문들이 있다. ㅡ ‘아(我)와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 … 아(我)와 세상은 영원하기도 하고 영원하지 않기도 하다 … 아(我)와 세상은 영원하지도 않고 영원하지 않지도 않다 … 아(我)와 세상은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졌다 … 아(我)와 세상은 남에 의해 만들어졌다 … 아(我)와 세상은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하고 남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했다 … 아(我)와 세상은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남에 의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원인 없이 생겨났다는 이것만이 참이고 다른 것은 거짓이다.’라고. ‘락(樂)과 고(苦)는 영원하다 … ‘락(樂)과 고(苦)는 영원하지 않다 … 락(樂)과 고(苦)는 영원하기도 하고 영원하지 않기도 하다 … 락(樂)과 고(苦)는 영원하지도 않고 영원하지 않지도 않다 … 락(樂)과 고(苦)는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졌다 … 락(樂)과 고(苦)는 남에 의해 만들어졌다 … 락(樂)과 고(苦)는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하고 남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했다 … 락(樂)과 고(苦)는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남에 의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원인 없이 생겨났다는 이것만이 참이고 다른 것은 거짓이다.’라고.
거기에, 쭌다여, ‘아(我)와 세상은 영원하다는 이것만이 참이고 다른 것은 거짓이다.’라는 이런 주장 이런 견해를 가진 그 사문-바라문들에게 내가 가서 이렇게 말했다. ㅡ ‘아(我)와 세상은 영원하다.’라고 말합니까?’라고. ‘이것만이 참이고 다른 것은 거짓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들에게 허용되지 않는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참으로, 쭌다여, 다른 상(想)을 가진 어떤 중생들이 여기에 있다. 쭌다여, 나는 이런 개념에 대해 나와 대등한 자를 관찰하지 못한다. 어디에 더 뛰어난 자가 있겠는가? 참으로 높은 개념에 대해서 내가 더 뛰어나다.
거기에, 쭌다여, ‘아(我)와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 … 아(我)와 세상은 영원하기도 하고 영원하지 않기도 하다 … 아(我)와 세상은 영원하지도 않고 영원하지 않지도 않다 … 아(我)와 세상은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졌다 … 아(我)와 세상은 남에 의해 만들어졌다 … 아(我)와 세상은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하고 남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했다 … 아(我)와 세상은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남에 의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원인 없이 생겨났다는 이것만이 참이고 다른 것은 거짓이다.’라고. ‘락(樂)과 고(苦)는 영원하다 … ‘락(樂)과 고(苦)는 영원하지 않다 … 락(樂)과 고(苦)는 영원하기도 하고 영원하지 않기도 하다 … 락(樂)과 고(苦)는 영원하지도 않고 영원하지 않지도 않다 … 락(樂)과 고(苦)는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졌다 … 락(樂)과 고(苦)는 남에 의해 만들어졌다 … 락(樂)과 고(苦)는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하고 남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했다 … 락(樂)과 고(苦)는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남에 의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원인 없이 생겨났다는 이것만이 참이고 다른 것은 거짓이다.’라는 이런 주장 이런 견해를 가진 그 사문-바라문들에게 내가 가서 이렇게 말했다. ㅡ ‘락(樂)과 고(苦)는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남에 의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원인 없이 생겨났다.’라고 말합니까?’라고. ‘이것만이 참이고 다른 것은 거짓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들에게 허용되지 않는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참으로, 쭌다여, 다른 상(想)을 가진 어떤 중생들이 여기에 있다. 쭌다여, 나는 이런 개념에 대해 나와 대등한 자를 관찰하지 못한다. 어디에 더 뛰어난 자가 있겠는가? 참으로 높은 개념에 대해서 내가 더 뛰어나다. 쭌다여, 이것이 설명해야 하는 것이고, 내가 그대들에게 설명한, 과거와 연결되어 치우친 견해이다. 그런데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내가 그대들에게 설명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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