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2) samadantasusukkadāṭhālakkhaṇāni (DN 30.21-삼십이상 경, 치아가 고르고 치아가 …
7. lakkhaṇasuttaṃ, (31-32) samadantasusukkadāṭhālakkhaṇāni (DN 30.21-삼십이상 경, 치아가 고르고 치아가 아주 하얀 특징)
비구들이여, 이전의 생(生)과 이전의 존재와 이전의 거처와 이전의 인간이었을 때 여래는 삿된 생활을 버리고 바른 생활로 생계를 유지했다. 저울추를 속이고, 사기를 치고, 치수를 속이고, 뇌물을 주고, 속이고, 사기 치고 정직하지 않고, 절단, 살상, 포박, 노상강도, 약탈, 폭행을 피했다
그는 그 업(業)의 지어짐, 쌓임, 넘침, 풍부함 때문에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났다. 그는 거기서 다른 신들을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행복, 하늘의 명성, 하늘의 권력, 하늘의 색(色), 하늘의 성(聲), 하늘의 향(香), 하늘의 미(味), 하늘의 촉(觸)의 열 가지 경우로써 능가했다. 거기로부터 죽어 지금 상태로 온 그는 치아가 고르고, 치아가 아주 하얀 대인상(大人相)을 얻는다.
만약 그런 상(相)을 갖춘 그가 재가에 살면 법을 가진 자, 법의 왕, 사방을 정복한 승리자, 국토의 안전을 달성한 자, 일곱 가지 보배를 갖춘 자인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된다. 그에게 윤보(輪寶), 상보(象寶), 마보(馬寶), 보배보(寶貝寶), 여인보(女人寶), 장자보(長者寶) 그리고 주장신보(主藏臣寶)를 일곱 번째로 하는 이런 일곱 가지 보배가 있다. 씩씩하고 용감함을 갖추고 다른 군대를 압도하는 천 명이 넘는 아들들이 있다. 그는 황무지가 없고 징조가 없고 강도가 없고 번영하고 부유하고 안전하고 보호되고 곤경이 없는, 바다에서 끝나는 이 땅을 몽둥이에 의하지 않고 칼에 의하지 않고 법에 의해 정복하여 정착한다.
왕이 되면 무엇을 얻는가? 청정한 따르는 자들이 있다. 바라문 장자들, 번화가의 주민들과 지방의 주민들, 재정담당자들과 재상들, 경호원들과 경비원들, 사적인 고문들과 의회 의원들, 왕들, 영주들, 시동들의 따르는 자들이 청정하다. 왕이 되면 이것을 얻는다.
만약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면 세상에서 윤회의 장막을 벗긴 아라한, 정등각이 된다. 부처가 되면 무엇을 얻는가? 청정한 따르는 자들이 있다. 비구-비구니-남신자-여신자-신-인간-아수라-용-간답바들의 따르는 자들이 청정하다. 부처가 되면 이것을 얻는다.
241. tatthetaṃ vuccati —
“micchājīvañca avassaji samena vuttiṃ,
sucinā so janayittha dhammikena.
ahitamapi ca apanudi,
hitamapi ca bahujanasukhañca acari.
“sagge vedayati naro sukhapphalāni,
karitvā nipuṇebhi vidūhi sabbhi.
vaṇṇitāni tidivapuravarasamo,
abhiramati ratikhiḍḍāsamaṅgī.
“laddhānaṃ mānusakaṃ bhavaṃ tato,
cavitvāna sukataphalavipākaṃ.
sesakena paṭilabhati lapanajaṃ,
samamapi sucisusukkaṃ.
“taṃ veyyañjanikā samāgatā bahavo,
byākaṃsu nipuṇasammatā manujā.
sucijanaparivāragaṇo bhavati,
dijasamasukkasucisobhanadanto.
“rañño hoti bahujano,
suciparivāro mahatiṃ mahiṃ anusāsato.
pasayha na ca janapadatudanaṃ,
hitamapi ca bahujanasukhañca caranti.
“atha ce pabbajati bhavati vipāpo,
samaṇo samitarajo vivaṭṭacchado.
vigatadarathakilamatho,
imamapi ca paramapi ca passati lokaṃ.
“tassovādakarā bahugihī ca pabbajitā ca,
asuciṃ garahitaṃ dhunanti pāpaṃ.
sa hi sucibhi parivuto bhavati,
malakhilakalikilese panudehī”ti.
idamavoca bhagavā. attamanā te bhikkhū bhagavato bhāsitaṃ abhinandu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