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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ign 문서] 6. ākaṅkheyyasuttaṃ (MN 6-원한다면 경)
1. mūlapariyāyavaggo, 6. ākaṅkheyyasuttaṃ (MN 6-원한다면 경)
• 계(戒) →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 → 선(禪) → 위빳사나를 닦으면서 빈집에 머물 것.
비구는 계(戒)를 갖추고, 계목(戒目)을 갖추어 머물러야 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계(戒)에 충실하고,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에 매진하고, 선(禪)을 멀리하지 말고, 위빳사나를 닦으면서 더욱 빈집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런데 이 경에서 설명하는 원하는 것은 앞의 경에서 말하는 때(aṅgaṇa)인 원함(icchā)과는 다릅니다. 비구로서의 바른 삶의 자세와 깨달음의 성취를 지향하는 원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경은 동료 수행자들과의 존중과 존경의 삶에서 시작해 깨달음의 성취에 이르는 17가지의 원하는 것을 제시합니다.
계(戒)의 토대 위에서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 → 선(禪) → 위빳사나」로 진행되는 수행 과정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이라는 것인데, 「계(戒) →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 - 법(法)의 위빳사나 → [여실지견(如實知見)] → 사마타 – 위빳사나」의 수행체계와 비교됩니다.
▣ 주제의 확장 ― (8)「계(戒)를 갖춘 자」
▣ 주제의 확장 ― (9)「내적인 심(心)의 사마타와 법(法)의 위빳사나」
▣ 주제의 확장 ― (10)「선(禪-jhāna)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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