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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ign 문서] 9. sammādiṭṭhisuttaṃ (MN 9-정견(正見) 경)
1. mūlapariyāyavaggo, 9. sammādiṭṭhisuttaṃ (MN 9-정견(正見) 경)
● 성스러운 제자의 바른 견해[정견(正見)-sammādiṭṭhi]의 다섯 가지 전개
• ①업(業) → ②사식(四食) → ③사성제(四聖諦) → ④십이연기(十二緣起) → ⑤루(漏)
• 얼마만큼 꿰뚫어 알 때 바른 견해인가?
얼마만큼 바른 견해인가? 무엇이 바른 견해인지와는 다른 질문입니다. 사리뿟따 존자는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해 얼마만큼 접근해야 바른 견해라고 하는지 설명합니다.
업(業)은 무익(無益)과 유익(有益) 그리고 그 뿌리까지 알아서 잠재성향을 뿌리 뽑고, 무명(無明)을 버리고 명(明)을 생기게 하고서 지금여기에서 괴로움을 끝낼 때, 그만큼 바른 견해입니다. 사식(四食)과 사성제(四聖諦), 연기(緣起)와 번뇌[루(漏)]는 그 집(集)과 멸(滅) 그리고 멸도(滅道)까지 알아서 잠재성향을 뿌리뽑고, 무명(無明)을 버리고 명(明)을 생기게 하고서 지금여기에서 괴로움을 끝낼 때, 그만큼 바른 견해입니다.
또한, 이 경은 무명(無明)과 번뇌[루(漏)]의 서로 조건 됨을 설명합니다. 번뇌의 부서짐(āsavakkhaya)으로 깨달음이 완성되는 이유가 제시되는데, 무명(無明)이 버려지고 명(明)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 주제의 확장 ― (12)「사식(四食-cattāro āhārā)」
▣ 주제의 확장 ― (13)「무명과 번뇌의 서로 조건됨 ─ 서로 조건 되는 네 가지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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