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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ign 문서] 1. cūḷasīhanādasuttaṃ (MN 11-사자후의 작은 경)
2. sīhanādavaggo, 1. cūḷasīhanādasuttaṃ (MN 11-사자후의 작은 경)
• 사자후 ― 「오직 여기에 사문이 있다. 여기에 두 번째 사문이 있고, 여기에 세 번째 사문이 있고, 여기에 네 번째 사문이 있다. 다른 교설들은 무위(無爲)의 앎을 가진 사문들에 의해 공(空)하다.」
• 정등각(正等覺)인 스승과 정등각이 아닌 스승의 차이
완전한 경지는 하나뿐인데 탐(貪)-진(嗔)-치(癡)-애(愛)-취(取)가 없는 자 즉 아라한의 경지이고, 정등각(正等覺)인 스승에 의해 설해진 여기 즉 불교에만 있다는 자부심을 말하는 경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사쌍(四雙)의 성자(聖者)는 여기에만 있다고 거침없이 말하라고 합니다. 또한, 유(有)의 견해와 무(無)의 견해가 서로 저항 됨 그리고 이 두 가지 견해의 자라남-줄어듦-매력(魅力)-위험-해방(解放)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아는 사문이나 바라문이 완전한 경지를 실현한 자라는 점은 주목해야 합니다. 한편, 취(取)에 대한 완전한 지혜를 공언하는 자 중에 오직 여래-아라한-정등각은 바르게 모든 취(取)에 대한 완전한 지혜를 선언합니다. 정등각에 의해 선언된, 잘 설해진 법(法)과 율(律)입니다.
▣ 주제의 확장 ― (16)「sīlavata = sīlabbata ― vata의 의미」
[pdf 화일 첨부]
Comments
보인
2023.05.05 08:3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