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gaddūpamasuttaṃ (MN 22-뱀의 비유 경) 242. 안팎의 동요
3. opammavaggo, 2. alagaddūpamasuttaṃ (MN 22-뱀의 비유 경) 242. 안팎의 동요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세존에게 이렇게 말했다. ㅡ “대덕이시여, 밖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동요가 있습니까?” “있다, 비구여.”라고 세존은 말했다. “여기, 비구여,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ㅡ ‘나에게 있었다. 그것이 지금은 없다. 나에게 있기를! 나는 그것을 얻지 못한다!’라고. 그는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비탄에 빠지고 가슴을 치며 울부짖고 당황한다. 비구여, 이렇게 밖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동요가 있다.”라고.
“대덕이시여, 밖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동요 않음이 있습니까?” “있다, 비구여.”라고 세존은 말했다. “여기, 비구여,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ㅡ ‘나에게 있었다. 그것이 지금은 없다. 나에게 있기를! 나는 그것을 얻지 못한다!’라고. 그는 슬퍼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고 비탄에 빠지지 않고 가슴을 치며 울부짖지 않고 당황하지 않는다. 비구여, 이렇게 밖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동요 않음이 있다.”라고.
“대덕이시여, 안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동요가 있습니까?” “있다, 비구여.”라고 세존은 말했다. “여기, 비구여, 어떤 사람은 이런 견해를 가졌다. ㅡ ‘그것이 세상이고, 그것이 아(我)다. 그 나는 죽음 뒤에도 상(常)하고, 안정되고,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존재일 것이다. 심지어 영원히 그렇게 서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모든 견해의 토대, 결정, 선입감, 성향, 잠재성향들의 뿌리 뽑음을 위한, 모든 행(行)들의 그침을 위한, 모든 몸과 생명에 대한 갈망의 놓음을 위한, 갈애의 부서짐을 위한, 이탐(離貪)을 위한, 소멸(消滅)을 위한, 열반(涅槃)을 위한 여래(如來)나 여래(如來)의 제자가 설한 법을 듣는다.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ㅡ ‘참으로 나는 단멸할 것이다. 참으로 나는 파괴될 것이다. 참으로 나는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비탄에 빠지고 가슴을 치며 울부짖고 당황한다. 비구여, 이렇게 안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동요가 있다.”라고.
“대덕이시여, 안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동요 않음이 있습니까?” “있다, 비구여.”라고 세존은 말했다. “여기, 비구여, 어떤 사람은 이런 견해를 가지지 않았다. ㅡ ‘그것이 세상이고, 그것이 아(我)다. 그 나는 죽음 뒤에도 상(常)하고, 안정되고,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존재일 것이다. 심지어 영원히 그렇게 서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모든 견해의 토대, 결정, 선입감, 성향, 잠재성향들의 뿌리 뽑음을 위한, 모든 행(行)들의 그침을 위한, 모든 몸과 생명에 대한 갈망의 놓음을 위한, 갈애의 부서짐을 위한, 이탐(離貪)을 위한, 소멸(消滅)을 위한, 열반(涅槃)을 위한 여래(如來)나 여래(如來)의 제자가 설한 법을 듣는다.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ㅡ ‘참으로 나는 단멸할 것이다. 참으로 나는 파괴될 것이다. 참으로 나는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슬퍼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고 비탄에 빠지지 않고 가슴을 치며 울부짖지 않고 당황하지 않는다. 비구여, 이렇게 안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동요 않음이 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