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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ign 문서] 5. nivāpasuttaṃ (MN 25-미끼 경)
3. opammavaggo, 5. nivāpasuttaṃ (MN 25-미끼 경)
• 사슴 사냥꾼이 놓은 미끼 ↔ 마라의 미끼[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kāmaguṇāna)]
• 십사무기(十事無記)의 견해를 가지면 마라의 위력에서 벗어나지 못함
• 구차제주(九次第住)에 의한 번뇌 다함 = 혜해탈자(慧解脫者) ― ‘비구는 마라를 눈이 멀고, 발이 없게 만들었다. 마라의 눈을 부쉈기 때문에 빠삐만뜨가 볼 수 없는 곳으로 갔고, 세상에 대한 강한 붙잡음을 건넜다.’라고 불림
사슴 사냥꾼이 미끼를 놓아 사슴을 잡는 비유로써 마라가 놓은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의 미끼에 유인되는 사문-바라문들과 미끼에는 유인되지 않지만 십사무기(十事無記)의 견해에 묶인 사문-바라문들은 마라의 위력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라와 마라의 무리가 가지 않는 곳인 구차제주(九次第住)를 거처로 삼는 사문-바라문들은 마라의 위력에서 벗어납니다. ― 「마라를 눈이 멀고, 발이 없게 만들었다. 마라의 눈을 부쉈기 때문에 빠삐만뜨가 볼 수 없는 곳으로 갔고, 세상에 대한 강한 붙잡음을 건넜다.」
▣ 주제의 확장 ― (31)「십사무기(十事無記)」
▣ 주제의 확장 ― (32)「kāmaguṇā와 불환자(不還者)」
[pdf 화일 첨부]
Comments
보인
2021.05.20 12:1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