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맛지마 니까야 > 54.potaliya
[InDesign 문서] 4. potaliyasuttaṃ (MN 54-뽀딸리야 경)
1. gahapativaggo, 4. potaliyasuttaṃ (MN 54-뽀딸리야 경)
뽀딸리야 장자는 소유에 대한 권한을 포기하는 정도로 삶에서 물러남을 말하지만, 부처님은 ‘무명(無明)에 덮이고 애(愛)에 묶여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으로의 존재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삶에서 물러남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이 경의 중심 주제입니다. 성스러운 율에서의 ‘삶에서 물러남’으로 이끄는 여덟 가지 법에 이어 모든 것에 걸쳐 완전하게 삶에서 물러나는 법을 설하는데, 일곱 가지 비유를 통해 소유의 삶의 문제를 지적한 뒤 단일함에 의지한 단일함의 평정을 닦아 삼명(三明)의 과정으로 깨닫는 것입니다. 이런 ‘삶에서 물러남’을 자신에게서 관찰하지 못하는 뽀딸리야 장자는 누가 좋은 가문인지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삼보에 귀의하여 재가 신자가 됩니다.
[pdf 화일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