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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ign 문서] 7. kukkuravatikasuttaṃ (MN 57-개의 습성 경)
1. gahapativaggo, 7. kukkuravatikasuttaṃ (MN 57-개의 습성 경)
오랫동안 개-소의 습성을 온전하게 실천한 사람의 갈 곳은 어디이고, 내세의 태어남은 어디인지의 질문에 대해 부처님은 삿된 견해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소의 습성이 성취되면 개-소들의 일원으로 이끌리고, 성취되지 않으면 지옥으로 이끌린다고 답합니다. 개-소의 습성을 버릴 수 있는 가르침을 청하자 부처님은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여 선언한 네 가지 업을 설법합니다. 설법 중에 ‘업을 이은 자’라는 관점도 제시되는데, 불교적인 업장소멸의 방법으로 연결됩니다. 소의 습성을 가진 뿐나는 귀의하여 재가 신자가 되고, 개의 습성을 가진 세니야는 귀의하여 출가를 요청하는데, 전에 외도였던 자는 넉 달 동안 심사 기간을 살게 됩니다.
▣ 주제의 확장 ― (53)「부처님이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여 선언한 네 가지 업(業)들」
▣ 주제의 확장 ― (54)「업(業)을 이은 자(kammadāyādā)」
▣ 주제의 확장 ― (55)「전에 외도였던 자는 넉 달 동안 심사 기간을 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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