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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ign 문서] 6. laṭukikopamasuttaṃ (MN 66-메추라기 비유 경)
우다이 존자가 부처님에 대한 고마움을 비구들의 식사 기준 변화와 관련하여 말합니다. 부처님은 ‘그대들은 이것을 버려야 한다.’라는 지시에 대한 두 가지 반응을 설명하는데, 속박의 크기는 절댓값이 아니라 상댓값이라는 설명을 담은 네 개의 비유입니다. 이어서 세상에 존재하는 네 부류의 사람을 설명하는데, 재생의 조건을 버리고 놓기 위해 실천하는 세 부류의 속박된 자와 벗어나고 파괴하고 해탈한 한 부류의 속박되지 않은 자입니다. 다시, 소유의 즐거움과 출리의 즐거움의 대비 위에서 출리의 즐거움의 향상을 구차제주로 설명하는데, ‘작든 크든 그것을 버리라고 말하지 않는 족쇄는 없다.’라는 말씀으로 경은 마무리됩니다.
▣ 주제의 확장 ― (66)「흔들리지 않는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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