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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ign 문서] 10. kīṭāgirisuttaṃ (MN 70-끼따기리 경)
2. bhikkhuvaggo, 10. kīṭāgirisuttaṃ (MN 70-끼따기리 경)
저녁을 먹지 말라는 부처님의 지시를 거부하는 앗사지와 뿌납바수까 두 비구를 같은 느낌이라도 불선법은 늘어나고 선법은 줄어드는 경우는 버려야 하고, 불선법은 줄어들고 선법은 늘어나는 경우는 성취해서 머물러야 한다는 말씀으로 설득합니다. 이어서 모든 비구에게 ‘불방일로써 해야 하는 것이 있다.’거나 ‘불방일로써 해야 하는 것이 없다.’라고 말하지 않는다면서, 양면해탈자 등 세상에 존재하는 일곱 부류의 사람들을 정의합니다. 이때, 무위의 앎은 즉시에 성취되지 않고, 점진적인 공부-성과-실천으로 성취됩니다. 두 비구는 다시 반발하고, 부처님은 믿음을 가진 제자가 스승의 가르침에 들어갈 때 뒤따라야 하는 법을 설명하면서 경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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