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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ign 문서] 3. mahāvacchasuttaṃ (MN 73-왓차 큰 경)
3. paribbājakavaggo, 3. mahāvacchasuttaṃ (MN 73-왓차 큰 경)
왓차곳따 유행승의 요청으로 부처님은 망-진-치와 십악업은 불선이고, 무망-무진-무치와 십선업은 선이어서, 애가 버려지고 미래에 생겨나지 않는 상태가 된 비구가 번뇌 다한 아라한이라고 설명합니다. 왓차곳따 유행승은 이 범행의 완성을 보고서 귀의하고 출가하는데, 구족계를 받은 지 보름 만에 부처님을 찾아옵니다. 유학의 지(知)와 유학의 명(明)으로 성취해야 하는 법(사념처) 이후의 법을 더 설해달라고 하고 부처님은 사마타와 위빳사나의 두 가지 법을 더 닦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사띠토대(satiāyatana)의 개념이 제시됩니다. 홀로 외딴곳에서 방일하지 않고 노력하고 확고한 의지로써 머문 왓차곳따 존자는 오래지 않아 아라한 가운데 한 분이 됩니다.
▣ 주제의 확장 ― (74)「satiāyatana 사띠토대」
▣ 주제의 확장 ― (75)「devatāpi me etamatthaṃ ārocesuṃ 신들도 나에게 이 의미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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