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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ign 문서] 8. samaṇamuṇḍikasuttaṃ (MN 78-사문 문디까 경)
3. paribbājakavaggo, 8. samaṇamuṇḍikasuttaṃ (MN 78-사문 문디까 경)
경은 초입에 ‘세존은 홀로 머무시는 분-의(意)를 닦아야 하는 비구들은 홀로 머무시는 분들’이라는 표현을 담고 있는데, 부처님의 제자들을 왜 심(心)이 아니라 ‘의(意)를 닦아야 하는 비구’라고 말하는지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경은 선(善)을 갖춘 자, 궁극의 선, 최상의 경지를 얻은 정복할 수 없는 사문을 설명하는데, 사문 문디까의 아들인 욱가하마나 유행승은 몸과 말과 의(意)의 나쁜 행위와 악한 생활을 하지 않는 네 가지 법을 갖춘 사람이라고 하고, 부처님은 무학(無學)의 십정도(十正道)를 갖춘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한, 부처님은 욱가하마나 유행승의 네 가지 법에 대해 집(集)-멸(滅)-도(道)의 관점에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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