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akkhattasuttaṃ (MN 105-수낙캇따 경) 중에서 63~65마무리
5. sunakkhattasuttaṃ (MN 105-수낙캇따 경) 중에서 63~65
“수낙캇따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생각이 들 것이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 ‘사문에 의해서 ‘애(愛)는 화살이고, 무명(無明)은 독(毒)을 가진 결점이다. 욕탐(欲貪)과 진에(瞋恚)를 수단으로 괴롭힌다.’라고 말해졌다. 나에게 그 애(愛)의 화살은 버려졌고, 무명(無明)의 독의 결점은 제거되었다. 나는 바르게 열반으로 기운다.’라고. 이렇게 사실 아님으로 있는 자기화 된 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는 바르게 열반으로 기우는 데 도움 되지 않는 것들을 실천할 것입니다. 안(眼)으로 도움 되지 않는 색(色)의 봄을 실천할 것이고, 이(耳)로 도움 되지 않는 성(聲)을 실천할 것이고, 비(鼻)로 도움 되지 않는 향(香)을 실천할 것이고, 설(舌)로 도움 되지 않는 미(味)를 실천할 것이고, 신(身)으로 도움 되지 않는 촉(觸)을 실천할 것이고, 의(意)로 도움 되지 않는 법(法)을 실천할 것입니다. 안(眼)으로 도움 되지 않는 색(色)의 봄을 실천하고, 이(耳)로 도움 되지 않는 성(聲)을 실천하고, 비(鼻)로 도움 되지 않는 향(香)을 실천하고, 설(舌)로 도움 되지 않는 미(味)를 실천하고, 신(身)으로 도움 되지 않는 촉(觸)을 실천하고, 의(意)로 도움 되지 않는 법(法)을 실천하는 그에게 탐(貪)은 심(心)을 더럽힐 것입니다. 그는 탐(貪)이 더럽힌 심(心) 때문에 죽거나 죽음만큼의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낙캇따여, 독이 강하게 발라져 있는 화살을 맞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의 친구들과 사람들과 친척들과 인척들이 외과 의사에게 치료받게 할 것입니다. 그를 위해 그 외과 의사는 칼로 그 상처의 표면을 가를 것이고, 칼로 상처의 표면을 가른 뒤에 조사되어야 하는 화살을 조사할 것이고, 조사되어야 하는 화살을 조사한 뒤에 화살을 뽑을 것이고, 뿌리는 남겨둔 채 독의 결점을 제거할 것입니다. 뿌리는 남았다고 알고 있는 그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 '이 사람아, 그대의 화살은 뽑히고 독의 결점은 제거되었지만 뿌리는 남아있소. 그러나 그대에게 장애가 되지는 않을 것이오. 다만 그대는 도움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오. 그대가 도움 되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상처가 나빠질 것이니, 그러지 마시오. 때때로 상처를 씻어 주어야 하고, 때때로 상처의 표면에 약을 발라야 하오. 그대가 때때로 상처를 씻어 주지 않고, 때때로 상처의 표면에 약을 바르지 않으면 오염된 피가 상처 부위를 덮을 것이니, 그러지 마시오. 바람과 햇볕 아래에서 행동하지 마시오. 그대가 바람과 햇볕 아래에서 행동하면 먼지가 상처의 표면을 더럽히게 될 것이니, 그러지 마시오. 이 사람아,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상처 부위를 치료하면서 머물러야 하오.'라고.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 ‘나에게 화살은 뽑히고 독의 결점은 제거되었지만 뿌리는 남아있다. 그러나 나에게 장애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도움 되지 않는 음식을 먹을 것입니다. 그가 도움 되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상처가 나빠질 것입니다. 때때로 상처를 씻어 주지 않고 때때로 상처의 표면에 약을 바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때때로 상처를 씻어 주지 않고, 때때로 상처의 표면에 약을 바르지 않으면 오염된 피가 상처 부위를 덮을 것입니다. 그는 바람과 햇볕 아래에서 행동할 것입니다. 그가 바람과 햇볕 아래에서 행동하면 먼지가 상처의 표면을 더럽히게 될 것입니다. 그는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상처 부위를 치료하면서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이런 도움 되지 않는 행위와 제거된 독의 결점의 남아있는 뿌리의 오염, 이 두 가지 때문에 상처 부위는 도지게 될 것이다. 그는 도진 상처 부위 때문에 죽거나 죽음만큼의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이처럼, 수낙캇따여, 어떤 비구에게 이런 생각이 들 것이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 ‘사문에 의해서 ‘애(愛)는 화살이고, 무명(無明)은 독(毒)을 가진 결점이다. 욕탐(欲貪)과 진에(瞋恚)를 수단으로 괴롭힌다.’라고 말해졌다. 나에게 그 애(愛)의 화살은 버려졌고, 무명(無明)의 독의 결점은 제거되었다. 나는 바르게 열반으로 기운다.’라고. 이렇게 사실 아님으로 있는 자기화 된 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는 바르게 열반으로 기우는 데 도움 되지 않는 것들을 실천할 것입니다. 안(眼)으로 도움 되지 않는 색(色)의 봄을 실천할 것이고, 이(耳)로 도움 되지 않는 성(聲)을 실천할 것이고, 비(鼻)로 도움 되지 않는 향(香)을 실천할 것이고, 설(舌)로 도움 되지 않는 미(味)를 실천할 것이고, 신(身)으로 도움 되지 않는 촉(觸)을 실천할 것이고, 의(意)로 도움 되지 않는 법(法)을 실천할 것입니다. 안(眼)으로 도움 되지 않는 색(色)의 봄을 실천하고, 이(耳)로 도움 되지 않는 성(聲)을 실천하고, 비(鼻)로 도움 되지 않는 향(香)을 실천하고, 설(舌)로 도움 되지 않는 미(味)를 실천하고, 신(身)으로 도움 되지 않는 촉(觸)을 실천하고, 의(意)로 도움 되지 않는 법(法)을 실천하는 그에게 탐(貪)은 심(心)을 더럽힐 것입니다. 그는 탐(貪)이 더럽힌 심(心) 때문에 죽거나 죽음만큼의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수낙캇따여, 공부를 포기하고 낮은 삶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성스러운 율에서는 죽음입니다. 수낙캇따여, 어떤 오염된 위반을 저지르는 것은 죽음만큼의 괴로움입니다.
“수낙캇따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생각이 들 것이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 ‘사문에 의해서 ‘애(愛)는 화살이고, 무명(無明)은 독(毒)을 가진 결점이다. 욕탐(欲貪)과 진에(瞋恚)를 수단으로 괴롭힌다.’라고 말해졌다. 나에게 그 애(愛)의 화살은 버려졌고, 무명(無明)의 독의 결점은 제거되었다. 나는 바르게 열반으로 기운다.’라고. 바르게 열반으로 기울 때, 그는 바르게 열반으로 기우는 데 도움 되지 않는 것들을 실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眼)으로 도움 되지 않는 색(色)의 봄을 실천하지 않을 것이고, 이(耳)로 도움 되지 않는 성(聲)을 실천하지 않을 것이고, 비(鼻)로 도움 되지 않는 향(香)을 실천하지 않을 것이고, 설(舌)로 도움 되지 않는 미(味)를 실천하지 않을 것이고, 신(身)으로 도움 되지 않는 촉(觸)을 실천하지 않을 것이고, 의(意)로 도움 되지 않는 법(法)을 실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眼)으로 도움 되지 않는 색(色)의 봄을 실천하지 않고, 이(耳)로 도움 되지 않는 성(聲)을 실천하지 않고, 비(鼻)로 도움 되지 않는 향(香)을 실천하지 않고, 설(舌)로 도움 되지 않는 미(味)를 실천하지 않고, 신(身)으로 도움 되지 않는 촉(觸)을 실천하지 않고, 의(意)로 도움 되지 않는 법(法)을 실천하지 않는 그에게 탐(貪)은 심(心)을 더럽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탐(貪)이 더럽히지 않은 심(心) 때문에 죽거나 죽음만큼의 고통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낙캇따여, 독이 강하게 발라져 있는 화살을 맞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의 친구들과 사람들과 친척들과 인척들이 외과 의사에게 치료받게 할 것입니다. 그를 위해 그 외과 의사는 칼로 그 상처의 표면을 가를 것이고, 칼로 상처의 표면을 가른 뒤에 조사되어야 하는 화살을 조사할 것이고, 조사되어야 하는 화살을 조사한 뒤에 화살을 뽑을 것이고, 뿌리는 남겨둔 채 독의 결점을 제거할 것입니다. 뿌리는 남았다고 알고 있는 그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 '이 사람아, 그대의 화살은 뽑히고 독의 결점은 제거되었지만 뿌리는 남아있소. 그러나 그대에게 장애가 되지는 않을 것이오. 다만 그대는 도움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오. 그대가 도움 되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상처가 나빠질 것이니, 그러지 마시오. 때때로 상처를 씻어 주어야 하고, 때때로 상처의 표면에 약을 발라야 하오. 그대가 때때로 상처를 씻어 주지 않고, 때때로 상처의 표면에 약을 바르지 않으면 오염된 피가 상처 부위를 덮을 것이니, 그러지 마시오. 바람과 햇볕 아래에서 행동하지 마시오. 그대가 바람과 햇볕 아래에서 행동하면 먼지가 상처의 표면을 더럽히게 될 것이니, 그러지 마시오. 이 사람아,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상처 부위를 치료하면서 머물러야 하오.'라고.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 ‘나에게 화살은 뽑히고 독의 결점은 제거되었지만 뿌리는 남아있다. 그러나 나에게 장애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도움 되는 음식을 먹을 것입니다. 그가 도움 되는 음식을 먹으면 상처가 나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때때로 상처를 씻어 주고 때때로 상처의 표면에 약을 바를 것입니다. 그가 때때로 상처를 씻어 주고, 때때로 상처의 표면에 약을 바르면 오염된 피가 상처 부위를 덮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바람과 햇볕 아래에서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바람과 햇볕 아래에서 행동하면 먼지가 상처의 표면을 더럽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상처 부위를 치료하면서 머물 것입니다. 그의 이런 도움 되는 행위와 제거된 독의 결점의 남아있는 뿌리 없음, 이 두 가지 때문에 상처 부위는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그는 상처가 치유되고 새살이 돋아나기 때문에 죽거나 죽음만큼의 고통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수낙캇따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생각이 들 것이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 ‘사문에 의해서 ‘애(愛)는 화살이고, 무명(無明)은 독(毒)을 가진 결점이다. 욕탐(欲貪)과 진에(瞋恚)를 수단으로 괴롭힌다.’라고 말해졌다. 나에게 그 애(愛)의 화살은 버려졌고, 무명(無明)의 독의 결점은 제거되었다. 나는 바르게 열반으로 기운다.’라고. 바르게 열반으로 기울 때, 그는 바르게 열반으로 기우는 데 도움 되지 않는 것들을 실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眼)으로 도움 되지 않는 색(色)의 봄을 실천하지 않을 것이고, 이(耳)로 도움 되지 않는 성(聲)을 실천하지 않을 것이고, 비(鼻)로 도움 되지 않는 향(香)을 실천하지 않을 것이고, 설(舌)로 도움 되지 않는 미(味)를 실천하지 않을 것이고, 신(身)으로 도움 되지 않는 촉(觸)을 실천하지 않을 것이고, 의(意)로 도움 되지 않는 법(法)을 실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眼)으로 도움 되지 않는 색(色)의 봄을 실천하지 않고, 이(耳)로 도움 되지 않는 성(聲)을 실천하지 않고, 비(鼻)로 도움 되지 않는 향(香)을 실천하지 않고, 설(舌)로 도움 되지 않는 미(味)를 실천하지 않고, 신(身)으로 도움 되지 않는 촉(觸)을 실천하지 않고, 의(意)로 도움 되지 않는 법(法)을 실천하지 않는 그에게 탐(貪)은 심(心)을 더럽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탐(貪)이 더럽히지 않은 심(心) 때문에 죽거나 죽음만큼의 고통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낙캇따여, 이 비유는 뜻을 알게 하기 위해서 내가 만든 것입니다. 여기서 이것이 그 뜻입니다. ― 수낙캇따여, 상처의 표면이란 육내입처(六內入處)에 대한 지시입니다. 수낙캇따여, 독의 결점이란 무명(無明)에 대한 지시입니다. 수낙캇따여, 화살이란 애(愛)에 대한 지시입니다. 수낙캇따여, 조사란 사띠에 대한 지시입니다. 수낙캇타여, 칼이란 성스러운 지혜에 대한 지시입니다. 수낙캇따여, 외과 의사란 여래-아라한-정등각에 대한 지시입니다.“
“수낙캇따여, 육촉처(六觸處)에서 단속한 자, ‘재생의 조건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이렇게 알아서 재생의 조건이 없는 자, 재생의 조건을 부수었기 때문에 해탈한 자인 그 비구가 재생의 조건 때문에 몸을 붙잡을 것이라거나 심(心)을 일으킬 것이라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수낙캇따여, 색깔도 갖추고 맛도 갖추고 냄새도 갖춘 마실 것이 담긴 잔이 있습니다. 그리고 독이 섞인 것입니다. 거기에 살기를 바라고 죽지 않기를 바라고 행복을 바라고 괴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이 올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수낙캇따여? 그 사람은 그 마실 것이 담긴 잔을 ‘내가 이것을 마시면 죽거나 죽음만큼의 고통을 당할 것이다.’라고 알면서 마시겠습니까?” “아닙니다, 대덕이시여.” “이처럼, 수낙캇따여, 육촉처(六觸處)에서 단속한 자, ‘재생의 조건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이렇게 알아서 재생의 조건이 없는 자, 재생의 조건을 부수었기 때문에 해탈한 자인 그 비구가 재생의 조건 때문에 몸을 붙잡을 것이라거나 심(心)을 일으킬 것이라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수낙캇따여, 강한 독을 가진 뱀이 있습니다. 거기에 살기를 바라고 죽지 않기를 바라고 행복을 바라고 괴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이 올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수낙캇따여? 그 사람은 그 강한 독을 가진 뱀에게 ‘내가 여기에 물리면 죽거나 죽음만큼의 고통을 당할 것이다.’라고 알면서 손이나 엄지손가락을 내어주겠습니까?” “아닙니다, 대덕이시여.” “이처럼, 수낙캇따여, 육촉처(六觸處)에서 단속한 자, ‘재생의 조건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이렇게 알아서 재생의 조건이 없는 자, 재생의 조건을 부수었기 때문에 해탈한 자인 그 비구가 재생의 조건 때문에 몸을 붙잡을 것이라거나 심(心)을 일으킬 것이라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릿차위의 후예인 수낙캇따는 즐거워하면서 세존의 말씀을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