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맛지마 니까야 관통 법회 ― 129. 우현 경[어리석은 자와 현명한 자 - 지옥-눈먼 거북이 & 전륜성왕](근본경전…
▣ 맛지마 니까야 관통 법회 ― 129. 우현 경[어리석은 자와 현명한 자 - 지옥-눈먼 거북이 & 전륜성왕](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40228)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go_fRcdt7Y
나쁜 생각-말-행위는 어리석은 자의 특징이어서 지금여기에서 삼중으로 고통과 고뇌를 경험하게 하는데, 최악의 경우로는 죽은 뒤에 악처, 지옥에 태어납니다. 지옥은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고-싫고-마음에 들지 않는 것인데, 그 괴로움을 비유로써 설명합니다. 축생에 태어남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무엇보다도 한번 악처에 떨어지면 인간으로 돌아오기 어렵고[눈먼 거북이의 비유], 돌아온다고 해도 나쁜 환경의 문제로 다시 지옥에 떨어지기 쉽습니다. 좋은 생각-말-행위는 현명함의 특징이어서 지금여기에서 삼중으로 행복과 만족을 경험하는데, 하늘에 대해서는 전륜성왕의 행복과 견주어 설명하고, 나머지는 악한 행위와 반대로 묘사됩니다.
• 불교입문(1-소유 210810) 공덕의 주요 용례[1~2](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참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2&wr_id=52
1. 어리석은 자에게 있는 어리석음의 특징, 어리석음의 징조, 어리석은 삶의 흔적 ― 나쁜 생각-나쁜 말-나쁜 행위 → 현명한 자들이 그를 ‘이 존자는 어리석다. 고결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앎 → 지금여기에서 삼중으로 고통과 고뇌를 경험
1) 오계를 지니지 않는 자의 고통과 고뇌 ― 사람들의 대화를 자신의 부정적 측면으로 받아들임 ― 「‘사람들이 얘기 나누는 그 상황에서 생기고 어울리는 이야기들은 나에 대한[내 안에 존재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나에게 그 법들이 나타난다.’라는 생각이 듦.」
→ 2) 범죄를 저지른 도둑의 고통과 고뇌 ― 여러 가지 체벌 ― 「‘그 법들은 나에 대한[내 안에 존재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나에게 그 법들이 나타난다. 만약 왕들이 나를 안다면, 왕들은 나도 붙잡은 뒤 여러 가지 체벌을 가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듦」
→ 3) 예전에 지은 악업(惡業)들이 붙잡고 매달리고 억누름 ― 유익(有益)을 만들지 못했고, 선(善)을 만들지 못했고, 두려움으로부터의 피난처를 만들지 못한 자의 고통과 고뇌 ― 「‘나는 유익(有益)을 만들지 못했고, 선(善)을 만들지 못했고, 두려움으로부터의 피난처를 만들지 못했다. 악(惡)을 행하고, 난폭하고, 죄악을 저질렀다. 오! 유익(有益)을 만들지 못했고, 선(善)을 만들지 못했고, 두려움으로부터의 피난처를 만들지 못했고, 악(惡)을 행하고, 난폭하고, 죄악을 저지른 자의 갈 곳으로, 죽은 뒤에 나는 갈 것이다.’라는 생각이 듦 →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비탄에 빠지고 가슴을 치며 울부짖고 당황함」
; 어리석은 자는 몸과 말과 의(意)로 나쁜 행위를 하고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상실과 비탄의 상태, 비참한 존재, 벌 받는 상태, 지옥에 태어남
; 지옥(地獄) ―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고, 전적으로 싫고, 전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것’ → 지옥의 괴로움은 비유하기도 쉽지 않음
※ 이 세 가지의 괴로움은 (AN 4.121-자책 경)의 네 가지 두려움 가운데 세 가지에 해당합니다. ― 자책(自責)-타책(他責)-형벌-악처(惡處)의 네 가지 두려움
; (AN 4.121-자책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8_03&wr_id=4
; 불교입문(1-소유 220322) 제4부 제1장 히리 옷땁빠의 의미(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2&wr_id=82
● 지옥의 비유 ― 다양한 방법으로 지옥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지옥의 괴로움에 대해 말로써 다하기는 쉽지 않음
※ 비유하기도 어려운 것 세 가지 ― ①지옥이 얼마나 괴로운지, ②하늘이 얼마나 행복한지, ③마음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 → ①과 ②는 이 경에서 비유로 설명하지만, ③은 비유가 나타나지 않음
①왕의 명령으로 아침-낮-저녁에 각각 100자루의 창에 찔리는 고와 고뇌를 겪는 것은 지옥의 괴로움과 비교하면 이름도 얻을 수 없고, 작은 부분이랄 것도 없고, 비교 거리도 안 됨
• (SN 12.63-아들의 고기 비유 경)에서 식식(識食)에 대한 비유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1&wr_id=61
②지옥 지기들의 처벌 → 괴롭고 날카롭고 예리하고 고통스러운 느낌을 경험하면서 악업이 끝나지 않는 한 죽지 않음
; 다섯 겹으로 묶인 처벌 ― 뜨거운 쇠못으로 손을 찌르고, 뜨거운 쇠못으로 다른 손을 찌르고, 뜨거운 쇠못으로 발을 찌르고, 뜨거운 쇠못으로 다른 발을 찌르고, 뜨거운 쇠못으로 가슴팍을 찌름
→ 도끼로 쪼갬 → 다리를 위로 머리를 아래로 매단 후 자귀로 벗겨냄 → 마차에 묶은 뒤에 화염이 솟구치며 불타는 땅 위로 이리저리 끌고 다님 → 화염이 솟구치며 불타는 큰 산을 오르내리게 함 → 다리를 위로 머리를 아래로 매단 후 화염이 솟구치며 불타는 뜨거운 구리 솥에 집어넣고, 거품 위에 던져져서 익는 그는 한 번은 위로 올라가고, 한 번은 아래로 내려가고, 한 번은 옆으로 돎
→ 대지옥(大地獄)에 집어넣음
● 축생의 모태에 대한 설명 ― 다양한 방법으로 축생의 모태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축생의 모태가 얼마만큼 괴로운지 말로 다 하기는 쉽지 않음
; 풀을 먹고 사는 짐승으로 태어난 생명, 똥을 먹고 사는 짐승으로 태어난 생명, 어둠 속에서 태어나고 어둠 속에서 늙고 어둠 속에서 죽는 짐승으로 태어난 생명, 물속에서 태어나고 물속에서 늙고 물속에서 죽는 짐승으로 태어난 생명, 더러움 속에서 태어나고 더러움 속에서 늙고 더러움 속에서 죽는 짐승으로 태어난 생명
; 눈먼 거북이의 비유[맹구우목(盲龜遇木)] ― 한 번 어리석음 때문에 벌 받는 상태로 이끌린 자가 인간으로 태어남을 얻기는 더 어려움 ― 법의 행위와 안정된 행위와 선(善)을 행함과 공덕을 행함이 없어서 서로 간에 먹고, 약한 것을 먹기 때문
• (SN 56.47-구멍이 있는 멍에 경1) 참조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7_13_05&wr_id=2
• (SN 56.48-구멍이 있는 멍에 경2) 참조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7_13_05&wr_id=3
● 「만약에 그 어리석은 사람이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드물게 인간으로 온다면, 불가촉천민, 바구니 만드는 자, 사냥꾼, 수레공, 청소부의 집안 같은 가난하고 마실 것과 먹을 것이 없고 생계가 힘든 낮은 가문으로 올 것이다. 그곳에는 음식과 옷이 어렵게 얻어진다. 그리고 그는 안색이 나쁘고, 용모가 추하고, 키가 작고, 병이 잦고, 외눈이거나, 기형이거나, 절름발이거나, 반신불수이고,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탈 것과 꽃과 향과 바를 것 그리고 침상과 거처와 밝힐 것을 충분히 얻지 못한다. 그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의(意)로 나쁜 행위를 한다. 그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의(意)로 나쁜 행위를 한 것을 원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상실과 비탄의 상태, 비참한 존재, 벌 받는 상태, 지옥에 태어난다.」
• (SN 3.21-사람 경) ― 어둠에서 어둠을 향하는 사람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1_03&wr_id=7
• (AN 4.85-어둠에서 어둠을 경) ― 어둠에서 어둠을 향하는 사람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7_09&wr_id=1
• (AN 6.57-여섯 가지 태생 경) ― 검은 법을 생겨나게 하는 검은 태생과 같은 사람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9_04_06&wr_id=4
; 사회 현상의 하나인 장애가 전생의 업보(業報)인지에 대해 답해야 하는 필요성 → 이 경의 서술로서는 전생에서 가지고 오는 장애라는 관점보다는 어려운 환경에 태어난 힘든 삶의 과정이 장애의 확률을 높인다고 이해해야 할 것임. 다만, (SN 36.21-시와까 경)은 업보(業報)가 고(苦)-락(樂)의 조건 가운데 하나로 제시된다는 점에서 더 연구가 필요함.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4_02&wr_id=1
; 온전히 완성된 어리석은 자의 영역 ―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노름꾼이 처음 던진 잃는 패 때문에 자식도 잃고, 아내도 잃고, 모든 재산도 잃고, 더 나아가 구속되기도 한다. 노름꾼이 처음 던진 잃는 패 때문에 자식도 잃고, 아내도 잃고, 모든 재산도 잃고, 더 나아가 구속되기도 하는 그 잃는 패는 하잘것없는 것이다. 그 어리석은 사람이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의(意)로 나쁜 행위를 한 것을 원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상실과 비탄의 상태, 비참한 존재, 벌 받는 상태, 지옥에 태어나는 것은 그것보다 더 큰 잃는 패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온전히 완성된 어리석은 자의 영역이다.」
2. 현명한 자에게 있는 현명함의 특징, 현명함의 징조, 현명한 삶의 흔적 ― 좋은 생각-좋은 말-좋은 행위 → 현명한 자들이 그를 ‘이 존자는 현명하다. 고결한 사람이다.’라고 앎 → 지금여기에서 삼중으로 행복과 만족을 경험
1) 오계를 지닌 자의 행복과 만족 ― 사람들의 대화를 자신의 긍정적 측면으로 받아들임 ― 「‘사람들이 얘기 나누는 그 상황에서 생기고 어울리는 이야기들은 나에 대한[내 안에 존재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나에게 그 법들이 나타난다.’라는 생각이 듦.」
→ 2) 범죄를 저지른 도둑의 여러 가지 체벌에 따르는 고통과 고뇌가 없음 ― 「‘그 법들은 나에 대한[내 안에 존재하는] 것들이 아니다. 그리고 나에게 그 법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듦」
→ 3) 예전에 지은 유익한 업들이 붙잡고 매달리고 억누름 ― 유익(有益)을 만들고, 선(善)을 만들고, 두려움으로부터의 피난처를 만든 자의 행복과 만족 ― 「‘나는 악(惡)을 행하지 않고, 난폭하지 않고, 죄악을 저지르지 않았다. 유익(有益)을 만들고, 선(善)을 만들고, 두려움으로부터의 피난처를 만들었다. 오! 악(惡)을 행하지 않고, 난폭하지 않고, 죄악을 저지르지 않고, 유익(有益)을 만들고, 선(善)을 만들고, 두려움으로부터의 피난처를 만든 자의 갈 곳으로, 죽은 뒤에 나는 갈 것이다.’라는 생각이 듦 → 슬퍼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고 비탄에 빠지지 않고 가슴을 치며 울부짖지 않고 당황하지 않음」
; 현명한 자는 몸과 말과 의(意)로 좋은 행위를 하고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남
; 천상(天上) ― ‘전적으로 동의하고, 전적으로 좋고, 전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 → 하늘의 행복은 비유하기도 쉽지 않음
● 하늘의 비유 ― 전륜성왕의 행복을 설명한 뒤 그 행복과 비교할 수 없이 더 큰 행복이라고 설명
• ‘kapaṇaṃ mānusakaṃ rajjaṃ dibbaṃ sukhaṃ upanidhāya 인간의 왕권(王權)은 신의 행복과 견주면 하잘것없는 것이다.’ ― (AN 8.42-상세한 포살 경) 등 포살을 설명하는 경들에 반복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9_06_05&wr_id=2
; 일곱 가지 보배와 네 가지 행운을 갖춘 전륜성왕이 경험하는 행복과 만족
• 일곱 가지 보배[칠보(七寶) ― 윤보(輪寶-바퀴 보배), 상보(象寶-코끼리 보배), 마보(馬寶-말 보배), 보배 보(寶貝寶), 여인보(女人寶-여인 보배), 장자보(長子寶-장자 보배), 주장신보(主藏臣寶-고문 보배)
• 네 가지 행운 ― 다른 사람들을 넘어서는 꽃 같은 용모, 다른 사람들을 넘어서는 긴 수명, 다른 사람들을 넘어서는 소화력과 흡수력, 전륜성왕은 바라문과 장자들을 사랑하고 마음에 들어하고 바라문과 장자들도 전륜성왕을 사랑하고 마음에 들어함
; (DN 17-마하수닷사나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2_04
; 「이처럼, 비구들이여, 이런 일곱 가지 보배와 네 가지 행운을 갖춘 전륜성왕이 그것을 인연으로 즐거움과 만족을 경험하는 것은 하늘의 행복과 비교하여 헤아릴 것도 없고, 작은 조각에도 미치지 못하고, 비교할 것도 없다.」
• (SN 20.2-손톱 끝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9&wr_id=35
• (SN 56.51-손톱 끝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7_13_06&wr_id=1
• (SN 13.1-손톱 끝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2&wr_id=1
※ (SN 13-관통 상윳따)는 ‘160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16000분의 1에도 미치도 못하고, 160만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의 비교로, (SN 56-진리 상윳따)의 6. 관통 품은 ‘비교하여 헤아릴 것도 없고, 작은 조각에도 미치지 못하고, 비교할 것도 없습니다.’의 비교로 같은 주제를 반복함
● 「비구들이여, 만약에 그 현명한 사람이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드물게 인간으로 온다면, 백만장자인 끄샤뜨리야이거나 백만장자인 바라문이거나 백만장자인 장자의 집안 같은 부유하고 아주 부자고 많은 재물을 가졌고 금과 은이 풍부하고 부와 필요품이 풍부하고 부와 곡식이 풍부한 높은 가문으로 올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잘생기고,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뛰어난 안색의 아름다움을 갖추었고,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탈 것과 꽃과 향과 바를 것 그리고 침상과 거처와 밝힐 것을 충분히 얻는다. 그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의(意)로 좋은 행위를 한다. 그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의(意)로 좋은 행위를 한 것을 원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난다.」
• (SN 3.21-사람 경) ― 빛에서 빛을 향하는 사람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1_03&wr_id=7
• (AN 4.85-어둠에서 어둠을 경) ― 빛에서 빛을 향하는 사람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7_09&wr_id=1
• (AN 6.57-여섯 가지 태생 경) ― 흰 법을 생겨나게 하는 흰 태생과 같은 사람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9_04_06&wr_id=4
; 온전히 완성된 현명한 자의 영역 ―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노름꾼이 처음 던진 행운의 패 때문에 큰 재물 무더기를 얻을 것이다. 노름꾼이 처음 던진 행운의 패 때문에 큰 재물 무더기를 얻는 것은 하잘것없는 것이다. 그 현명한 사람이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의(意)로 좋은 행위를 한 것을 원인으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그것보다 더 큰 행운의 패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온전히 완성된 현명한 자의 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