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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1.38-날카로운 조각 경)[데와닷따 - 관행(vata) - 낮은 도리로는 건너지 못함](근본…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1.38-날카로운 조각 경)[데와닷따 - 관행(vata) - 낮은 도리로는 건너지 못함](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1125)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DlEvOjyWCg
(SN 1.38-날카로운 조각 경)은 데와닷따의 일화라고 알려졌는데, 데와닷따가 부처님을 해치려고 굴린 바위에서 떨어져나온 돌조각에 발을 다친 상황입니다. → 주제의 확장 ― (36)「데와닷따가 떠나고 오래되지 않은 때」 참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1&wr_id=38
몸에 속한 심한 느낌을 견뎌내는 부처님의 모습을 보고 사뚤라빠 무리의 신들이 부처님을 찬탄하는데, 전장에서 모든 고통을 참아내면서 전투에 임하는 코끼리의 관행(vata) 등사자-좋은 혈통-우두머리 소-짐을 나르는 자-제어된 자에 비유합니다. → 주제의 확장 ― (16)「sīlavata = sīlabbata ― vata의 의미」 참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1&wr_id=16
신들의 찬탄에 이어서 부처님은 게송으로 가르침을 설하는데, ①고행 등 낮은 도리로는 오랜 시간 실천을 한다 해도 심(心)이 바르게 해탈하지 못해서 저편으로 가지 못한다는 가르침과 ②방일한 자는 건너가지 못하고 불방일한 자는 건너간다는 가르침입니다.
Comments
대원행
2023.11.25 21:02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1_01&wr_id=13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