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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1.48-제따와나 경)[해탈된 업과 완성된 삶(계를 갖춤) & 지혜-계-가라앉음](근본경전연구…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1.48-제따와나 경)[해탈된 업과 완성된 삶(계를 갖춤) & 지혜-계-가라앉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1213)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XXrRkj2S7I
(SN 1.48-제따와나 경)은 어떤 신이 제따 숲에 머무는 부처님을 찬탄하고, 부처님은 그에게 답을 하는 게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처님은 ‘명(明)과 법(法)의 업(業), 계(戒)를 갖춘 최상의 삶’을 말합니다. 여기서 법의 행위는 십선업(十善業)을 말하는데, (MN 117-커다란 마흔의 경)에 의하면, 십선업은 번뇌의 영향을 받은 것과 번뇌의 영향에서 벗어난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명(明)의 업(業)은 번뇌의 영향에서 벗어난 소멸된 업 또는 해탈된 업을 지시하는데, 아라한의 삶입니다. 또한, 이런 삶은 막행막식의 삶이 아니라 질서로운 삶인데, 계(戒)를 갖춘 최상의 삶의 의미입니다. → (MN 117-커다란 마흔의 경) 참조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2_07&wr_id=1
한편, 저편에 건넌 비구 즉 아라한들 가운데 지혜와 계와 가라앉음을 갖춘 사리뿟따 존자가 으뜸이라고 말하는데, 계(戒)와 혜(慧)의 근본에서 가라앉음으로 확장된 의미를 설명하였습니다. ― 「무상(無常)의 가라앉음 → 락(樂) → 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