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1.81-평화 경)[사문에게 평화 & 태생이 아니라 업이 삶을 규정함](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1.81-평화 경)[사문에게 평화 & 태생이 아니라 업이 삶을 규정함](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40201)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qRmQR2F7Cw
• raṇa: war; battle; sin; fault. (nt.) 전쟁. 싸움 → araṇa: peaceful; passionless. (adj.) 평화 → saraṇa2 (adj.) [sa+raṇa] concomitant with war 불화
사문에게 평화가 있고, 사문들의 완성된 삶이 사라지지 않으며, 사문에게 부모형제도 예배하고, 태생과 관계없이 공경받음
1. 사문 ― samaṇa: a wanderer. a recluse. (m.) 방랑자. 은둔자, 속세를 버린 사람
1) (DN 2-사문과경)의 사문 ― 출가자가 되어 몸과 말과 의(意)로 단속하면서 머물고, 먹고 입는 것을 절제하여 만족하면서 머물고, 여읨을 기뻐하면서 머무는 사람 → 사문 됨의 결실 = 사선(四禪) & 여덟 가지 앎
2) 사자후의 사문 ― “비구들이여, 오직 여기에 사문이 있다. 여기에 두 번째 사문이 있고, 여기에 세 번째 사문이 있고, 여기에 네 번째 사문이 있다. 다른 교설들은 무위(無爲)의 앎을 가진 사문들에 의해 공(空)하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이 바른 사자후를 토하라.”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02_01&wr_id=3
이렇게 사문-두 번째 사문 세 번째 사문-네 번째 사문으로 사쌍(四雙)의 성자(예류자-일래자-불환자-아라한)를 지시함
2. 태생과 관계없이 공경받음 → (MN 98-와셋타 경) ― 태생이 아니라 행위가 삶을 결정함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0_08&wr_i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