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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1.57-사람 경3)[윤회하는 동안 업이 그를 부양함](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1229)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1.57-사람 경3)[윤회하는 동안 업이 그를 부양함](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1229)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Sm8VA1tdDM
(SN 1.55-사람 경1)과 (SN 1.56-사람 경2)는 「애(愛)가 사람을 태어나게 하고, 심(心)이 배회한다. 중생이 윤회를 겪는데 ①그에게 큰 두려움이 고(苦)이고, ②중생인 한 고(苦)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SN 1.57-사람 경3)은 앞의 경들에 이어서 윤회하는 동안 ③업이 그를 부양한다고 합니다. ‘업을 잇는 자’로의 중생이니 업을 잘 지어서 삶을 향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 윤회하는 중생 ― ①그에게 큰 두려움이 고(苦)이고, ②중생인 한 고(苦)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며, ③업이 그를 부양함
이때, parāyana 1. (n.) final end, i. e. support, rest, relief. 2. (adj. -- ˚) (a) going through to, ending in, aiming at, given to를 귀결점이라는 의미보다는 윤회하는 삶의 과정에 무엇이 그를 이끄는지의 측면으로 적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