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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2.5-다말리 경)[바라문 - 생사의 끝에 도달해 더 이상 해야 할 일이 없음](근본경전연구회…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2.5-다말리 경)[바라문 - 생사의 끝에 도달해 더 이상 해야 할 일이 없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7zxfgazkOA
(SN 2.5-다말리 경)은 바라문에게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하는 신의 아들 다말리에게 부처님이 해야 할 일을 했기 때문에 바라문에게 해야 할 일이 없다고 말하는 경입니다.
발판을 확고히 하지 못한 사람은 강에서 온몸으로 헤엄쳐야 하지만 발판을 얻어서 마른 땅에 섰고, 저편에 간 그는 더 이상 헤엄치지 않습니다. 생사의 끝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 바라문 = 악한 불선법을 제거하는(버리는) 사람 ― (DN 27.12-처음에 대한 앎 경, 바라문 계급)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3_04&wr_id=15
※ (SN 22.79-삼켜버림 경)은 이런 바라문/아라한의 삶을 ‘비구는 쌓지도 않고 허물지도 않고 허문 뒤에 서 있다, 버리지도 않고 붙잡지도 않고 버린 뒤에 서 있다, 풀지도 않고 묶지도 않고 푼 뒤에 서 있다, 맛을 떠나지도 않고 맛을 즐기지도 않고 맛을 떠난 뒤에 서 있다.’라고 설명합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