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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2.30-외도의 제자 경)[외도의 스승들(존재-저세상)과 부처님(해탈된 삶)의 차이](근본경전…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2.30-외도의 제자 경)[외도의 스승들(존재-저세상)과 부처님(해탈된 삶)의 차이](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40402)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s7a5zSmdBY
(SN 2.30-외도의 제자 경)은 신들 간 진행된 외도의 스승들 즉 육사외도(六師外道)에 대한 찬탄과 반박에 이어 마라 빠삐만뜨의 참견에 대한 부처님의 반박 그리고 다른 신에 의한 부처님의 찬탄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렇다면 견해에 따라 외도 스승의 주장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중생으로의 삶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경우입니다. 마라 빠삐만뜨는 그들에 대해 ‘죽어야만 하는 그들은 저세상을 위해 바르게 가르침을 설합니다.’라고 하는데,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한 낮은 스승들의 낮은 가르침(존재-저세상)에 타당성을 부여하고 유혹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반면에 부처님은 그런 가르침이 낮은 삶에 머물도록 붙잡는 미끼라고 지적함으로써 해탈된 삶을 실현할 것을 지시합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최상이라고 찬탄받습니다.
※ 육사외도(六師外道) → 주제의 확장 ― (59)「육사외도(六師外道)」 참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1&wr_id=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