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attarakkhitasuttaṃ (SN 3.5-자기 보호 경)
1. paṭhamavaggo, 5. attarakkhitasuttaṃ (SN 3.5-자기 보호 경)
사왓티에서 설해짐. 한 곁에 앉은 빠세나디 꼬살라 왕은 세존에게 이렇게 말했다. ㅡ “대덕이시여, 여기 외딴곳에서 홀로 머무는 저에게 이런 심(心)의 온전한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ㅡ ‘누가 자신을 보호하는 자인가, 누가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 자인가?’라고. 대덕이시여, 그런 저에게 이런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ㅡ '누구든지 신(身)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구(口)로 나쁜 행위를 하고 의(意)로 나쁜 행위를 하는 자들은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 자이다. 비록 코끼리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고, 기마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고, 전차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고, 보병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더라고 그러나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 자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것들은 밖의 보호이지 안에 속하는 보호가 아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 자이다. 누구든지 신(身)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구(口)로 좋은 행위를 하고 의(意)로 좋은 행위를 하는 자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자이다. 비록 코끼리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지 않고, 기마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지 않고, 전차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지 않고, 보병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지 않더라고 그러나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자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것들은 안에 속하는 보호이지 밖의 보호가 아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자이다.’라고.”
kāyena saṃvaro sādhu, sādhu vācāya saṃvaro.
manasā saṃvaro sādhu, sādhu sabbattha saṃvaro.
sabbattha saṃvuto lajjī, rakkhitoti pavuccatī”ti.
“그것은 그렇습니다, 대왕이여. 그것은 그렇습니다, 대왕이여. 대왕이여, 누구든지 신(身)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구(口)로 나쁜 행위를 하고 의(意)로 나쁜 행위를 하는 자들은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 자입니다. 비록 코끼리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고, 기마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고, 전차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고, 보병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더라고 그러나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 자입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입니까? 그것들은 밖의 보호이지 안에 속하는 보호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 자입니다. 누구든지 신(身)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구(口)로 좋은 행위를 하고 의(意)로 좋은 행위를 하는 자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자입니다. 비록 코끼리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지 않고, 기마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지 않고, 전차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지 않고, 보병 부대로 보호하고자 하지 않더라고 그러나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자입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입니까? 그것들은 안에 속하는 보호이지 밖의 보호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자입니다.
신(身)으로 단속하는 자는 훌륭하다. 구(口)로 단속하는 자는 훌륭하다. 의(意)로 단속하는 자는 훌륭하다. 모든 곳에서 단속하는 자는 훌륭하다. 모든 곳에서 단속하고 부끄러움을 아는 자는 보호하는 자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