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3.6-적음 경)[지나침을 알아야 합니다 & 힘 있는 자는 사실 아님으로 남을 해치지 않아야 …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3.6-적음 경)[지나침을 알아야 합니다 & 힘 있는 자는 사실 아님으로 남을 해치지 않아야 합니다](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40411)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gbko3zkoDY
(SN 3.6-적음 경)은 ‘세상에는 뛰어난 재물을 얻은 뒤에 취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고, 소유의 대상들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중생들에 대해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중생들은 적다. 그러나 세상에는 뛰어난 재물을 얻은 뒤에 취하고, 게으르고, 소유의 대상들에 대한 욕심을 부리고, 중생들에 대해 잘못을 저지르는 중생들은 많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지나침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덫에 걸린 사슴에게 뒤이어 고통이 있는 것처럼 악한 보(報)가 있다고 말합니다. ― 「지나침을 알아야 합니다.」
이 경의 주제와 연결되는 경으로 (AN 3.70-불선의 뿌리 경)을 소개하였는데,
‘나는 힘 있는 자’라고 생각하는 군벌이 바라고, 망에 사로잡히고, 소진(消盡)된 심(心)을 가진 자여서 체벌이나 구속이나 박탈이나 비난이나 추방으로 남에게 사실 아님에 의한 괴로움을 생겨나게 할 때도 불선이 있다. 이렇게 망의 생김, 망의 인연, 망의 자라남, 망의 조건으로부터도 다양한 악한 불선법들이 생긴다.
‘나는 힘 있는 자’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군벌이 바라지 않고, 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소진되지 않은 심(心)을 가진 자여서 체벌이나 구속이나 박탈이나 비난이나 추방으로 남에게 사실 아님에 의한 괴로움을 생겨나게 하지 않을 때도 선이 있다. 이렇게 무망의 생김, 무망의 인연, 무망의 자라남, 무망의 조건으로부터 다양한 선법들이 생긴다.
의 부분입니다. ― 「힘 있는 자는 사실 아님으로 남을 해치지 않아야 합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5_07&wr_id=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