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3.18-선우 경)[좋은 친구를 가진 자를 위한 가르침 - 불방일 - 통치자의 모범](근본경전…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3.18-선우 경)[좋은 친구를 가진 자를 위한 가르침 - 불방일 - 통치자의 모범](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40506)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Uz4tJLpDs8
빠세나디 꼬살라 왕이 부처님의 가르침은 좋은 친구를 가진 자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자 부처님이 동의하고 아난다 존자와의 일화를 소개하는데, 좋은 친구는 함께 팔정도를 닦고 많이 행하게 하기 때문에 범행의 전부라는 가르침입니다. 특히, 부처님을 좋은 친구로 삼을 때, 태어남-늙음-죽음과 슬픔-비탄-고통-고뇌-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 아난다 존자와의 일화 ― (SN 45.2-절반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7_01_01&wr_id=3
• 좋은 친구에 대한 정리 ― 「법구경 강의(221008) ― 6. 현명한 자 품, 게송(76-78)[좋은 친구 총괄](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10_02_06&wr_id=2
부처님은 이어서 빠세나디 왕에게 좋은 친구를 가지면 선법들에 대해 불방일하게 되고, 그러면 궁전의 여인들-끄샤뜨리야-군대-일반 백성들도 왕을 본받아 불방일함으로써 자신도 궁전의 여인들도 창고와 곳간도 지켜지고 보호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이렇게 좋은 친구를 가져서 불방일한 삶을 사는 것이 통치자의 모범이라고 해야 합니다.
이 경은 pts본에서는 (불방일 경2)로 편집되었는데, 앞의 경(SN 3.17-불방일 경)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비슥한 게송으로 마무리됩니다.
• 게송 ― (AN 5.43-원함 경) 참조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9_01_05&wr_i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