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4.1-고행의 실천 경)[고행에서 벗어난 깨달음의 성취 - 계-정-혜의 길 - 궁극의 청정](…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4.1-고행의 실천 경)[고행에서 벗어난 깨달음의 성취 - 계-정-혜의 길 - 궁극의 청정](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40524)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LnXztVThmk
마라 빠삐만뜨는 지배력을 가진 자들 가운데 으뜸인 존재여서 번뇌의 영향 위에서 탐-진-치와 함께하는 유위의 영역 즉 중생들의 세상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는 자입니다. ― (AN 4.15-알려진 것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7_02&wr_id=7
바야흐로 깨달음 부처님은 행하기 힘들고 이익으로 이끌지 않는 고행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은 것은 좋은 일이라고 소회를 발하는데, 마라 빠삐만뜨는 자기의 지배력에서 벗어난 부처님의 깨달음을 깨달음이 아니라고 말하며 훼방합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마라 빠삐만뜨의 정체를 알고서 불사(不死)를 위한 노력의 과정이라 해도 고행은 깨달음으로 이끄는 이익을 가져오지 못한다고 지적한 뒤 계(戒)-정(定)-혜(慧)의 길을 닦아 궁극의 청정 즉 깨달음을 성취했다고 말하여 마라를 물리칩니다.
(SN 56.11-전법륜 경)은 소유와 고행의 두 가지 실천이 모두 이익으로 이끌지 못함을 지적하면서 중도(中道) 즉 팔정도(八正道)의 실천을 통해 깨달았다고 말하는데, 그림 「(MN 85-보디 왕자 경)[소유의 삶의 비유]과 (SN 56.11-전법륜 경)으로 이해하는 중도(中道)」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 (3-1)dhammacakkappavattanasuttaṃ (SN 56.11-전법륜 경)[깨달음의 재현](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0530) 참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