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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4.7-잠 경)[재생의 조건을 완전히 부순 佛 - 이끄는 것(갈망-달라붙음-愛) 없음](근본경…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4.7-잠 경)[재생의 조건을 완전히 부순 佛 - 이끄는 것(갈망-달라붙음-愛) 없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40610)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u-wixBX6-c
(AN 3.16-흠 없음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5_02&wr_id=2)은 번뇌들의 부서짐을 위한 근본의 시작을 말하는데, ①기능들에서 문을 보호함, ②음식에 대한 적당량을 앎, ③깨어있음의 실천입니다. 이때, 깨어있음의 실천은 밤의 중삼분(中三分) 동안 잠자는 것을 말합니다.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352
그런데 (SN 4.7-잠 경)은 밤의 대부분을 열린 장소에서 경행 한 뒤에 밤이 지나고 이른 새벽에 잠자는 유일한 용례를 보여주는데, 마라 빠삐만뜨는 이점을 지적하여 태양이 떠오른 때에 왜 잠을 자느냐고 질책합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모든 재생의 조건을 완전히 부쉈기 때문에 어디로든 이끄는 것인 갈망과 달라붙음과 애(愛)가 없는 불(佛)의 잠자는 시간은 지적받을 바가 아니라고 대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