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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4.22-사믿디 경)[세 가지 이득 - 부처님(아라한-정등각)-출가(이 법과 율)-동료수행자(…
▣ 상윳따 니까야 제1권 ― (SN 4.22-사믿디 경)[세 가지 이득 - 부처님(아라한-정등각)-출가(이 법과 율)-동료수행자(계-성품)](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40726)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49DHwQitn60
사믿디 존자는 세 가지 이득이고 잘 얻어진 것을 생각하는데, 스승이 아라한-정등각이고, 잘 설해진 법과 율에서 출가하였고, 동료수행자들이 계를 중시하고 선한 성품을 가진 것입니다. 즉 불(佛)-법(法)-승(僧)에서 다른 종교에 앞서있다는 이득과 얻음입니다.
마라 빠삐만뜨가 훼방하려 하지만 부처님에게서 마라 빠삐만뜨의 정체를 들은 사믿디 존자는 물리칩니다. 마라 빠삐만뜨는 ‘사믿디 비구가 나를 알았다.’라고 인정하는데, ‘세존과 선서가 나를 알았다.’라는 일반적인 경우와 다릅니다.
이렇게 부처님 아닌 어떤 개인이 마라 빠삐만뜨의 정체를 알아 물리치는 경우는 (SN 5-비구나 상윳따)를 구성하는 열 개의 경에서 주인공인 비구니의 이름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