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N 6.2-존중 경) ― 존중과 순응 & 오취온(五取蘊-색-수-상-행-식)과 오법온(五法蘊-계-정-혜-해탈-해탈…
▣ (SN 6.2-존중 경) ― 존중과 순응 & 오취온(五取蘊-색-수-상-행-식)과 오법온(五法蘊-계-정-혜-해탈-해탈지견)의 대응(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50429)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xnY4TvzQEc
(SN 6.2-존중 경)의 큰 주제는 ‘존중하지 않고 순응하지 않는 자는 괴롭게 머문다.’입니다. 부처님은 계(戒)-정(定)-혜(慧)-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온(五法蘊)에서 더 완성된 존재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깨달은 법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의지하여 머물기로 결정합니다.
사함빠띠 범천은 과거-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그랬고, 그럴 것이니 현재의 부처님도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말하는데, 범천의 수명을 고려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 하늘의 수명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2&wr_id=207
특히, 게송을 통해, 부처님의 역할을 많은 사람의 슬픔을 없애주는 것으로, 법을 존중하며 머무는 것이 부처님들의 법의 성품(esā buddhāna dhammatā)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런데 오온(五蘊)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세상의 법이고 집착하면 내가 되는 색-수-상-행-식[오취온(五取蘊)]과 집착을 해소하여 나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계-정-혜-해탈-해탈지견[오법온(五法蘊)]입니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대응하는데, 「색(色) ↔ 계(戒), 수(受) ↔ 정(定), 상(想) ↔ 혜(慧), 행(行) ↔ 해탈(解脫), 식(識) ↔ 해탈지견(解脫知見)」입니다.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과 부산불교의사회(220808)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 (1-2)gāravasuttaṃ (SN 6.2-존중 경)[부처님이 의지하는 것 & 오온과 오법온](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220
; 부산불교의사회(220808) - 부처님이 성취한 법 & 오취온과 오법온의 관계(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6_02&wr_id=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