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N 7.15-마낫탇다 경)[최상의 공경 & 누구에게 자기화를 일으키지 않아야 하고, 자만이 없는 사람은 누구를 …
▣ (SN 7.15-마낫탇다 경)[최상의 공경 & 누구에게 자기화를 일으키지 않아야 하고, 자만이 없는 사람은 누구를 공경해야 합니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pOz4yFQiJo
부모님과 스승에게도 절하지 않는 자기화와 자만이 높은 마낫탇다 바라문에게 부처님은 이 세상에서 이익을 바라는 자에게 자기화는 좋은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마낫탇다 바라문은 “누구에게 자기화를 일으키지 않아야 합니까? 누구에게 존중을 표해야 합니까? 누구를 존경해야 하고, 누구에게 최선으로 예배해야 합니까?”라고 묻고, 부처님은 “어머니와 아버지와 큰형님에 대해서, 네 번째로 스승에 대해 그들에게 자기화를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그들에 대해 존중을 표해야 하고 그들을 존경해야 하고 그들에게 최선으로 예배해야 한다. 자기화가 부서져 자만이 없는 사람은 해야 할 일을 하고, 번뇌 없는, 불이 꺼져 식은 아라한, 위없는 그들을 공경해야 한다.”라고 답합니다.
한편, 마낫탇다 바라문은 부처님에게 최상의 공경을 드러내는데 ‘세존의 발에 머리 숙여 절한 뒤 세존의 발에 입을 맞추고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이름을 알렸다( bhagavato pādesu sirasā nipatitvā bhagavato pādāni mukhena ca paricumbati pāṇīhi ca parisambāhati, nāmañca sāveti)’입니다.
; 용례 : (MN 89-법의 탑 경)/(MN 91-브라흐마유 경)/(SN 7.15-마낫탇다 경)/(SN 8.9-꼰단냐 경)/(AN 10.30-꼬살라 경2)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0_01&wr_id=4참조
이런 공경은 ‘bhagavato pādesu sirasā nipatitvā bhagavantaṃ etadavocuṃ/etadavoca 세존의 발에 머리 숙여 절한 뒤 세존에게 이렇게 말했다.’라고도 나타나는데, (MN 140.1)/(SN 1.35)/(SN 10.8)/(SN 12.70)/(SN 16.6)/(SN 16.11)/(AN 9.11)/(KN 5.4)/(KN 5.3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