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acariṃsuttaṃ (SN 14.32-유행 경)
4. catutthavaggo, 3. acariṃsuttaṃ (SN 14.32-유행 경)
사왓티에 머물다. … “비구들이여, 나는 땅의 요소의 매력을 살피기 위해 유행했고, 나는 땅의 요소의 매력을 알았고, 나는 땅의 요소의 매력을 지혜에 의한 만큼 잘 보았다. 비구들이여, 나는 땅의 요소의 위험을 살피기 위해 유행했고, 나는 땅의 요소의 위험을 알았고, 나는 땅의 요소의 위험을 지혜에 의한 만큼 잘 보았다. 비구들이여, 나는 땅의 요소의 해방을 살피기 위해 유행했고, 나는 땅의 요소의 해방을 알았고, 나는 땅의 요소의 해방을 지혜에 의한 만큼 잘 보았다.
비구들이여, 나는 물의 요소의 … 비구들이여, 나는 불의 요소의 … 비구들이여, 나는 바람의 요소의 매력을 살피기 위해 유행했고, 나는 바람의 요소의 매력을 알았고, 나는 바람의 요소의 매력을 지혜에 의한 만큼 잘 보았다. 비구들이여, 나는 바람의 요소의 위험을 살피기 위해 유행했고, 나는 바람의 요소의 위험을 알았고, 나는 바람의 요소의 위험을 지혜에 의한 만큼 잘 보았다. 비구들이여, 나는 바람의 요소의 해방을 살피기 위해 유행했고, 나는 바람의 요소의 해방을 알았고, 나는 바람의 요소의 해방을 지혜에 의한 만큼 잘 보았다.
비구들이여, 나는 이렇게 이 네 가지 요소들의 매력을 매력으로부터, 위험을 위험으로부터, 해방을 해방으로부터 있는 그대로 실답게 알지 못한 때까지는, 비구들이여, 나는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하는 세상에서, 사문-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하는 존재를 위해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깨달았다.’라고 선언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나는 이렇게 이 네 가지 요소들의 매력을 매력으로부터, 위험을 위험으로부터, 해방을 해방으로부터 있는 그대로 실답게 알았기 때문에, 비구들이여, 나는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하는 세상에서, 사문-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하는 존재를 위해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깨달았다.’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나에게 지(知)와 견(見)이 생겼다. ― ‘ 나의 해탈은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태어남의 끝이다. 이제 다음의 존재는 없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