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acirapakkantasuttaṃ (SN 17.35-떠나고 오래되지 않음 경)
4. catutthavaggo, 5. acirapakkantasuttaṃ (SN 17.35-떠나고 오래되지 않음 경)
이렇게 나는 들었다. ― 데와닷따가 떠나고 오래되지 않은 어떤 때에 세존은 라자가하에서 독수리봉 산에 머물렀다. 그때 세존은 데와닷따와 관련하여 비구들에게 말했다. ― “데와닷따에게 자신을 파괴하기 위해 얻음과 존경과 명성이 생겼다. 데와닷따에게 파멸로 이끌기 위해 얻음과 존경과 명성이 생겼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파초는 자신을 파괴하기 위해 열매를 맺는다. 파멸로 이끌기 위해 열매를 맺는다. 이처럼, 비구들이여, 데와닷따에게 자신을 파괴하기 위해 얻음과 존경과 명성이 생겼다. 데와닷따에게 파멸로 이끌기 위해 얻음과 존경과 명성이 생겼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대나무는 자신을 파괴하기 위해 열매를 맺는다. 파멸로 이끌기 위해 열매를 맺는다. 이처럼, 비구들이여, 데와닷따에게 자신을 파괴하기 위해 얻음과 존경과 명성이 생겼다. 데와닷따에게 파멸로 이끌기 위해 얻음과 존경과 명성이 생겼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갈대는 자신을 파괴하기 위해 열매를 맺는다. 파멸로 이끌기 위해 열매를 맺는다. 이처럼, 비구들이여, 데와닷따에게 자신을 파괴하기 위해 얻음과 존경과 명성이 생겼다. 데와닷따에게 파멸로 이끌기 위해 얻음과 존경과 명성이 생겼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노새는 자신을 파괴하기 위해 수태(受胎)한다. 파멸로 이끌기 위해 수태(受胎)한다. 이처럼, 비구들이여, 데와닷따에게 자신을 파괴하기 위해 얻음과 존경과 명성이 생겼다. 데와닷따에게 파멸로 이끌기 위해 얻음과 존경과 명성이 생겼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얻음과 존경과 명성은 가혹하다. 참으로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공부해야 한다.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스승이신 선서(善逝)는 이렇게 말한 뒤에 다시 이렇게 말했다. ―
sakkāro kāpurisaṃ hanti, gabbho assatariṃ yathāti”. pañcamaṃ.
참으로 열매가 파초를 해치고, 열매가 대나무를 해치고, 열매가 갈대를 해치고
배아(胚芽)가 노새를 해치는 것처럼 존경은 가엾은 사람을 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