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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윳따 니까야 1~4권 > 22.khandha
12. aniccānupassīsuttaṃ (SN 22.147-무상(無常)을 이어 보는 자 경)
14. kukkuḷavaggo, 12. aniccānupassīsuttaṃ (SN 22.147-무상(無常)을 이어 보는 자 경)
147. sāvatthinidānaṃ. “saddhāpabbajitassa, bhikkhave, kulaputtassa ayamanudhammo hoti — yaṃ rūpe aniccānupassī vihareyya. vedanāya... saññāya... saṅkhāresu... viññāṇe aniccānupassī vihareyya ... pe ... ‘parimuccati dukkhasmā’ti vadāmī”ti. dvādasamaṃ.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믿음으로 출가한 좋은 가문의 아들들에게색(色)에서 무상(無常)을 이어보며 머물러야 하고, 수(受)에서 무상(無常)을 이어보며 머물러야 하고, 상(想)에서 무상(無常)을 이어보며 머물러야 하고, 행(行)들에서 무상(無常)을 이어보며 머물러야 하고, 식(識)에서 무상(無常)을 이어보며 머물러야 하는 것이 일치하는 법이다. 색(色)에서 무상(無常)을 이어보며 머물고, 수(受)에서 무상(無常)을 이어보며 머물고, 상(想)에서 무상(無常)을 이어보며 머물고, 행(行)들에서 무상(無常)을 이어보며 머물고, 식(識)에서 무상(無常)을 이어보며 머무는 사람은 색(色)을 완전히 알고, 수(受)를 … 상(想)을 … 행(行)들을 … 식(識)을 완전히 안다. 색(色)을 완전히 알고, 수(受)를 … 상(想)을 … 행(行)들을 … 식(識)을 완전히 아는 사람은 색(色)으로부터 해탈하고, 수(受)로부터 해탈하고, 상(想)으로부터 해탈하고, 행(行)들로부터 해탈하고, 식(識)으로부터 해탈한다. 생(生)과 노사(老死), 수비고우뇌(愁悲苦憂惱)로부터 해탈한다. 괴로움으로부터 해탈한다고 나는 말한다.”